우리 나라에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잡귀를 막는다 하여 대문 앞에 소금을 뿌리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흔히들 제수없는 일을 겪거나 사람이 있으면 부정탄다고들 소금을 뿌린다. 그리고 두드러기 등의 피부병이 생겼을 때 온몸에 소금을 뿌리며,
"내 두드러기, 내 두드러기, 어서 썩 사라져라!" 하고 외치면 아무리 심한 두드러기라도 쉬이 났는다고 생각했다.
在我国说驱邪进家里的恶魔,有在大门前撒盐的风俗。常说碰到倒霉的事情或家里有倒霉的人,怕被否定撒盐净化。而且身上长痘等皮肤病的时候,全身撒盐说“我的豆豆,赶紧消失吧。”这样大喊的话,以为再严重的皮肤病也都会痊愈。
또 밤에 나쁜 악을 물리치려고 소금을 뿌리고 나쁜 사람이나 재수없는 사람이 집에 오거나 근처에 오면 소금을 뿌리기도 한다.
애들이 어렸을 때 잠을 자다가 옷과 이불에 오줌을 싸면 키를 쓰고 이웃집에 소금을 꾸러 가라고 시킨다. 그러면 이웃집 아줌마가 너 이놈 어젯밤에 오줌을 쌌구나 하고 어린 아이에 소금을 뿌린다.그러면 다음부터는 잠을 자면서 오줌을 싸지 않는다는 그런 풍습이 있었다.
夜晚为了驱逐恶魔撒盐,还有坏人或倒霉的人来家里的话,附近撒盐驱逐。孩子小时候尿床,会让小孩披着簸箕到邻居家借盐。那邻居大妈边说,你昨晚撒尿了啊,边在孩子身上撒盐。那第二天开始听说孩子不尿床。
장례식이나 추모식을 다녀 온 이에게 소금을 뿌리는 풍습은 예전부터 우리 조상들은 그런 곳에 가면 죽은 귀신들이 따라 온다고 믿었다. 소금은 그 귀신을 내쫏는 기능을 한다.
소금은 잡귀를 퇴치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새로 이사가기 전에 소금을 뿌리거나 현관에 소금을 놔두는 풍습이 있다.잡귀를 물리치고 액운을 방지하는 의미이다.
从丧家吊唁回来就会往自己身上撒盐的习俗是,我们祖先们相信从那个地方回来,肯定死鬼跟着你进来。所以驱赶鬼神的功能来撒盐。古代大家相信盐可以吸走厄运、赶走邪祟,所以刚搬家时,撒盐或走廊中放点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