迫降CP成真!玄彬、孙艺珍官宣布结婚日期:以后的日子一起走下去
배우 현빈(39)과 손예진(39)이 2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演员玄彬(39岁)和孙艺珍(39岁)经过2年的恋爱后要结婚了。
10일 현빈은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보려 한다”며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10日玄彬通过经纪公司的官方Instagram发表了结婚消息:“做出了要结婚这样重要的决定,即将小心翼翼地踏上人生第二幕。”
현빈은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약속했다.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 작품 속에서 함께했던 정혁이와 세리가 함께 그 한 발짝을 내디뎌보려 한다. 지금까지 보내주셨던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저희 둘의 첫 발걸음을 기쁘게 응원해 주시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玄彬表示“我和总是让我笑的她约定好了, 以后的日子一起走下去。在作品中一起合作过的政赫和世莉会一起迈出这一步。我想大家会用一直以来的温暖和充满爱意的视线,为我们俩的第一步高兴地祝福。”
손예진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며 “그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孙艺珍当天也在自己的Instagram上表示:“有了陪伴我余生的人。”,“他是一个只要在一起就很温暖很踏实实的人。”
손예진은 “남녀가 만나 마음을 나누고 미래를 약속한다는 것은 뭔가 상상 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됐다. 우리의 인연을 운명으로 만들어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축하해달라”고 했다.
孙艺珍说:“原本以为男女见面、分享心声、约定未来是意料之外的事情。我们自然而然地来到了这里。感谢将我们的缘分变成命运的围绕在我们周围的一切。请大家祝福我们一起创造的未来。”
重点句子: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약속했다.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 작품 속에서 함께했던 정혁이와 세리가 함께 그 한 발짝을 내디뎌보려 한다. 지금까지 보내주셨던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저희 둘의 첫 발걸음을 기쁘게 응원해 주시리라 생각한다.
남녀가 만나 마음을 나누고 미래를 약속한다는 것은 뭔가 상상 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됐다. 우리의 인연을 운명으로 만들어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축하해달라.
引申阅读: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에서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뒤 북한 장교와 한국 대기업 상속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만났다. 2020년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이듬해 1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同龄的玄彬和孙艺珍都是在1982年出生,2018年在电影《协商》中首次合作后,在tvN电视剧《爱情的迫降》中再次相遇。两人从2 0 2 0年3月开始交往在第二年1月开始公开恋爱。
知识小结
디디다
V.踏 ,踩 ,蹬
例句
가볍게 계단을 디뎌도 삐걱거리는 소리가 났다.
轻轻地踩楼梯也会发出吱嘎吱嘎的声音。
내디디다
V. 迈出 ,迈步 ,踏出 ,向前走
例句
그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다.
他迈出了走向社会的第一步。
이듬해
第二年 ,次年 ,翌年 ,下一年 ,转年
例句
우리 부부는 결혼한 이듬해에 쌍둥이를 낳았다.
我们夫妻在婚后第二年生下了双胞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