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4.24
박미경 올림
2005年4月24日
朴美京
以上选自随笔家朴美京向诗人黄金灿写的信函。
발신자 내면의 가장 은밀한 풍경을 담는 것이 서한문의 매력입니다. 편지 속에는 썼다가 지우기를 여러 번 하며 탄생했을 아름다운 문장이 그 흔적들과 함께 고스란히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 문학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짧은 글, 깊은 사연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包含着写信人写信最隐秘的风景是信函的魅力所在。在信上写下又擦掉几遍后诞生的美丽的文章,它的痕迹也原封不动地展现出来。希望大家一起感受代表我国文学界的作者们的短片文章,深刻的内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