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용:(같이 해보며) 뭐야 이거? 밖에서 걸어잠근 거 같은데?
民勇:(一起试着打开)什么呀这是?好像是从外面挂锁锁住的?
민호:할아버지가 잠갔나?
敏浩:爷爷锁的吗?
준하:뭐야... 아버지 진짜... (구멍을 내려다보고) 에이 씨..내려가봐야겠다.
俊河:什么呀……爸爸真是……(看看洞下面)xx……我要下去看看。
민용:형 그리 내려가면 잡을라구 아버지가 문 잠그신 거 같은데?
民勇:哥,这样下去的话会被抓的。好像是爸爸锁的门?
준하:아 나 화장실도 가야 되고 잡히면 좀 맞지 뭐...(하고 봉을 타고 내려가다가 엉덩이 까지 내려가자 마자) 아아아아악!!!
俊河:啊,我要去上厕所,被抓的话就被打呗…(说着顺着铁棍想下去,刚下到屁股却)啊啊啊啊啊!!!
解析:
에이 씨 是韩国骂人口头禅,相当于中国的“我去,我靠,妈的”之类的话,不能随便乱用。
大家都很吃惊,问他怎么了。
일동:왜 그래?
一同:怎么了?
순재가 의자에 앉아 무표정하게 봉자루로 준하 엉덩이를 마구 찌르고 있다
顺才坐在椅子上,无表情地用木棍刺俊河的屁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