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跟着韩剧学口语【学习笔记13】
日期:2021-08-28 11:25  点击:218
 준하:아니.. 세진이 이렇게 떨어질 이유가 없는데 어떻게 된거냐?
俊河:不是……世振不可能掉那么多啊,是不是有什么事啊?
문희:준하야..
文姬:俊河……
준하:왜요?
俊河:怎么了?
문희:나 속이 말이야..
文姬:我肚子……
준하:화장실 가세요. 무슨 악재가 있나..
俊河:去趟厕所吧。(接着打电话)是不是有什么坏消息啊……
문희:아니~가슴 밑에 꽉 막힌 게..속이 울렁울렁거리는게...죽었다.
文姬:不是~胸下堵堵的……肚里咕隆咕隆翻腾反胃,难受死了。
준하:아니,가슴 밑이 꽉 막히고 속이 울렁울렁 거려요? 왜?
俊河:胸下堵堵的,肚里咕隆咕隆翻腾反胃?为啥啊?
문희:글쎄 말이야..
文姬:谁知道呢
준하:아니 울 엄마가 가슴 밑에 꽉 막히고 속이 울렁울렁하다는데..
俊河:(对着电话)我妈说她胸下堵堵的,肚里咕隆咕隆翻腾反胃……
준하친구:체하신거 아니야?
俊河朋友:是不是积食了啊?
준하:체?
俊河:积食?
문희:체?
文姬:积食?
준하/문희 (함께 웃는) :아니야~
俊河/文姬:(一起笑)不是啊~
준하친구:가슴 밑이 꽉 막히고 속이 울렁거리는게 보통 체한 증상인데.
俊河朋友:胸下堵堵的,肚里咕隆咕隆翻腾反胃,是一般积食的症状啊。
준하:야 울 엄마가 체할 사람이냐~
俊河:呀,我妈是会积食的人吗~
문희:누군지 날 모르는가 본데,난 65년 동안에 한번도 체한 적 없다고 알려줘라.
文姬:你朋友看来是不了解我啊,告诉他我65年来从来没积过一次食。
顺才的问诊室
 
순재:체했구만 뭐.
顺才:就是积食了嘛。
준하/문희:네?
俊河/文姬:什么?
순재:뭘 그렇게 놀라? 밥을 고봉으로 퍼먹어대니 체하는게 당연하지.아까 또 마트 갔다와서 보통 먹어댔겠어?
顺才:干嘛这么吃惊?吃那么多饭,积食不是很理所当然的嘛。刚刚不还去了趟超市,应该没少吃吧?
문희:좀 많이 먹긴 했지만 나 체하는 사람 아닌거 알잖아.평생 체한 법이 없는데 왜 갑자기 체해?
文姬:是吃的有点多,但你不是也知道嘛,我不是会积食的人。这辈子一次都没积过食,怎么会突然积食?
순재:왜는 왜야? 늙었으니까 그렇지~
顺才:能为啥啊?还不是因为老了才这样~
준하/문희:늙어..?
俊河/文姬:老了?
순재:늙으면 위장기능도 떨어지는게 당연한거지.그 나이에 20대처럼 먹어댔으니 안 체하고 배기냐고.
顺才:老了的话,胃肠功能当然也会变弱。这把年纪了还像20多岁时一样吃,怎么可能不积食经得住?
순재:따라와.침 좀 놓게.
顺才:跟我来。我给你扎几针。
문희:준하야... 내가 체했대...
文姬:俊河啊……他说我积食……
준하:엄마... 어떻게 이런 일이...
俊河:妈~怎么会有这种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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