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跟着韩剧学口语【学习笔记8】
日期:2021-08-28 11:22  点击:217
 준하:엄마 엄마. 이거 좀 드세요.
俊河:妈妈妈妈。吃这个吧。
문희:그게 뭐냐?
文姬:什么?
준하:엄마 꼬치 좋아하잖아요 맛있겠지? 자..
俊河:妈妈不是喜欢烤串嘛。应该很好吃吧?给你……
문희:저녁 금방 먹었는데..맛있네..
文姬:刚刚才吃完晚饭的……真好吃……
준하:맛있죠? 엄마 난 꼬치만 보면 그때 생각나..
俊河:好吃吧?
문희:멧돼지 잡던 날 말이지..? 그럼..
文姬:是抓野猪那天吧?那当然……
转向回忆场景
 
문희:멧돼지..너 때문에 우리집 일년 농사 다 망쳤잖아.
文姬:野猪……因为你,我家一年的农活都毁了啊。
준하:잡았으니 됐죠. 할머니 이제 발 쭉 뻗고 주무시겠네.
俊河:抓住了就行了。奶奶现在可以睡安稳觉了。
문희:엄마~ 고기 다 익어가.빨리 나와.
文姬:妈~肉快熟了。赶快出来。
문희모 :배불러 니들이나 먹어. 난 잘란다.
文姬妈:肚子饱,你们吃吧。我要睡了。
문희:야 할머니 위가 쫄아...참...늙으면 양이 줄리는데 나도 이 나이 들면 양이 줄리면 어떡하니?
文姬:呀,你奶奶的胃萎缩了……老了的话,饭量会减少,我到这年纪饭量也减少的话怎么办?
준하:에이 말도 안돼 그럴리가~근데 엄마 다 익으면 어디부터 먹을꺼야? 나는 항정살.여기부터 여기까진 내꺼
俊河:不可能,怎么会~妈,都熟了的话从哪儿开始吃呢?我要肩颈肉。从这到这是我的。
문희:난 꼬들살. 뭐니뭐니해도 꼬들살이 최고지.
文姬:我要夹心肉。不管怎样夹心肉都是最好吃的。
준하:그럼 난 항정살 먹고 그 다음엔 갈매기살 그 다음엔 앞다리 먹어야지.
俊河:那我吃完肩颈肉之后吃横膈膜肉,然后是前腿……
문희:갈매기살은 나도 먹을 거야~
文姬:横膈膜肉我也要吃~
준하:나도 갈매기살 좋아해~
俊河:我也喜欢横膈膜肉~
문희:그럼 갈매기살은 반씩 나눠먹자~
文姬:那横膈膜肉我们分半吃吧~
준하:그럼 다리는 엄마가 이쪽 이쪽 드세요 내가 오른쪽 책임질게~
俊河:那么腿的话,妈妈吃这个和这个,我负责右边~
문희:빨리 익었으면 좋겠다.
文姬:快点熟就好了。
준하:엄마 나 너무 행복해..
俊河:妈妈,我觉得真幸福。
문희:나도..
文姬:我也是。
镜头回到客厅
 
문희:그때 그 멧돼지 참 맛있었는데..우리 그때 그거 둘이 다 먹었나?
文姬:那时那头野猪真的是很好吃……我们那时两个人把它全吃了?
준하:당연하지 그때가 엄마랑 나랑 전성기였는데..
俊河:当然,那时候妈妈和我都是全盛期……
문희:그랬지. 아유 배불러 더 못 먹겠다.
文姬:是啊。啊,饱了,再吃不下去了。
준하:엄마...이정도로 왜 그래요..
俊河:妈~怎么才吃这点就那样……
문희:몰라 이상하게 배가 부르네.. 아우 배불러..
文姬:不知道,很奇怪地肚子饱了……啊,好饱……
준하:엄마...!
俊河:妈!
순재:야 임마 이 밤에 어딜 가?
顺才:呀,家伙,这晚上的去哪儿?
준하:먼저 주무세요~
俊河:您先睡吧~
순재:이렇게 처먹구선 이상하게 배가 부르다고? 나원 참..
顺才:吃了这么多还说“奇怪地肚子饱了”?真是……
【重点难点解析】
 
1.발 쭉 뻗고 摊手摊脚,形容四肢伸展得很开,很舒服的样子,后面常接자다,주무시다,表示睡得很安心,很舒服。
 
2.쫄다:畏缩,发虚。
 
3. 뭐니 뭐니 해도:不管怎样,不管怎么说 
 
 
뭐니 뭐니 해도 가족이 최고다
不管怎么说,家庭是最重要的。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제일이야.
不管怎样,健康第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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