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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翻译之明星访谈【尹施允访谈】
日期:2021-08-08 10:42  点击:246
 韩国演员尹施允近期接受了韩国媒体的采访。在采访中,已经35岁的他吐露了自己对恋爱和结婚的想法,并且也说出了出道10年为何一直保持谦逊的原因。下面我们一起来看下这位童颜男演员的想法吧。
 
윤시윤은 13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이하 '싸패다') 종영 이후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尹施允13日早上在首尔江南区论现洞的某咖啡店和取材记者见面,分享了他在tvN《精神病患者日记》收官后的近况。
윤시윤은 지난해 MBN '연애DNA 연구소 X'부터 SBS '녹두꽃',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바쁜 한해를 보냈다. 또한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던 윤시윤은 올해 35살이 되면서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도 계속해서 해왔을 터. 
尹施允去年接连出演了MBN《恋爱DNA研究所X》,SBS《绿豆花》,tvN《精神病患者日记》,度过了繁忙的一年。并且迎来了出道10周年的尹施允今年35岁了,也对恋爱和结婚有自己的想法。
이에 윤시윤은 "예전에는 연애를 피했었다. '내가 지금 연애할 땐가?' 싶었다"면서도 "지금은 주위에 여자가 없다. 친한 감독님이 '너는 지금 작품 안에서 만나는 거 말고는 만날 수 있는 이유가 없으니까 작품 속에서 찾아봐라'고 하시더라. 하지만 헤어지거나 싸우는 등 여러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对此,尹施允说:“以前会避免谈恋爱。想着:‘我现在是恋爱的时候吗’”,“现在是周边没有女人。跟我关系不错的导演对我说:‘你现在除了在作品中遇到的女性外,没有和女人见面的理由,所以就在出演作品的时候找吧’。但是有可能会出现分手或吵架等多种变数,所以我觉得危险”。
또한 그는 "기라성같은 배우와 연기할 수 있는 시간은 3~4개월 뿐이다. 그 시간에 개인적인 감정을 넣는 건 위험하기 때문에 촬영할 때는 사적인 영역을 개입하지 않으려고 한다. 연기적인 이야기만 한다. 그러다보니까 작품 끝나고는 다들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더라"고 했다.
并且他还说:“能和如同绮罗星般的演绎一起表演的时间只有3~4个月而已。因为在那段时间里如果投入了私人情感的话会很危险,所以在拍摄的时候我不想要介入对方的私人领域,只谈论表演相关的话题。因此在作品杀青后就各自回到各自的位置上了”。
그렇다면 윤시윤은 이후 연애를 하게 됐을 때, '공개열애'를 꿈꿀까. 윤시윤은 "상대방이 원한다면 할 것 같다"면서 "나는 진짜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자랑하고 싶다. 하지만 상대방은 나와 생각이 다를 수도 있지 않나. 내가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더 중요한 건 상대방을 지켜주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공개열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那么,尹施允以后如果谈恋爱的话,会想过公开恋爱吗?尹施允说:“如果对方想要的话我会吧”,“如果遇到了爱的人,我真的会想要跟人炫耀。但是对方很可能和我的想法有所不同,所以即使我想要炫耀,我觉得更重要的是守护对方吧”,说起了自己对公开恋爱的想法。
뿐만 아니라 "올해 35살이지만, 아직까지 연애를 할 때 설레고 싶다"는 윤시윤은 "손끝이 간질간질하고 쑥스럽고 떨리는 연애를 꿈꾼다. 손만 잡아도 떨리는 감정을 느끼고 싶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不仅如此,他说道:“虽然今年已经35岁了,但是现在想到谈恋爱还是会心情激动的”,尹施允说:“我梦想着有一段会让我指尖发痒,害羞和紧张的恋爱。想要感受那种抓着对方的手就会紧张的感情”,露出幸福的微笑。
특히 결혼에 대해서는 "지금 연애도 못하고 있는데 결혼은..."이라며 말끝을 흐린 뒤 "결혼은 점점 자신이 없어지는 것 같다. 내 개인의 삶을 사랑할 줄 알아야 누구를 책임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의 결혼관을 고백했다. 
特别是对于结婚,他说出了自己的结婚观:“现在连恋爱都没法谈,结婚…”话音刚落他就说:“结婚好像是逐渐失去了自己一样。只有懂得爱自己的个人生活,才能去对某个人负责”。
윤시윤은 '겸손'을 빼고는 논하기어려운 배우다. 그는 "자기객관화가 돼야 발전이 있다고 본다. 저희 직업은 어디에 가서 'NO'라는 얘기를 안 듣는다. 주목받는 직업이니까 다 칭찬해주고 YES만 해준다. 거기서 개인의 삶이 망가진다. 가끔 그런 괴짜가 생기는 이유는, 자기가 정말 나이스하다고 생각하다가 개인의 삶이 너무 후진 인간들이라 갭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 같다. 그 누구도 저에게 NO를 안 할 때 자기객관화를 통해 저에게 계속 엄하게 말해줘야 한다. 그래야 건강하고 개인의 삶이 알차지는 것 같다. 냉정하게 받아들인다. 팬들이 얼마나 열심히 댓글을 해주는지 안다. 그건 대중들의 평가가 아니다. 저는 어디 나가면 '김탁구'라고 한다. 아무리 김탁구가 끝나고 1년에 두 작품을 해도 대중들에게 각인된 것은 김탁구로의 신뢰가 제일 크다는 거다. 어디가서 '윤배우 열심히 한다'는 것은 없다. 검증이 끝나지 않은 배우임을 자각하는 것이 제일 냉정하다"고 말하며 자신에게 쏠리는 주변의 시선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说到尹施允就不能不提到他的“谦逊”。他说:“我觉得得自我客观化才能有所发展。我们的职业不管走到哪儿都不会听到别人SAY NO的。因为是备受瞩目的职业,大家都称赞我们,只会对我们说YES。因此才会毁了个人的生活。有时候出现那些怪人或许是因为他们认为自己十分不错,但是个人的生活十分落伍,自己无法接受那种差距所致吧。当没有人对你SAY NO的时候,必须通过自我客观化继续对自己严格要求才是。只有那样才能让自己的生活变得充实。冷静地接受。知道粉丝们有多认真在留言。那些不是大众对我们的评价。我无论上哪儿去都被叫‘金卓求’。就算《面包大王》已经结束,一年里演了两部作品都好,大众对我的最深的印象就是金卓求。不管到哪儿都不会说:‘尹演员很认真’。我最冷静的就是能够自觉自己是还没结束考验的演员这一点”,展现了他对周围人对自己的看法保持警戒的一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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