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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翻译之明星访谈【成勋访谈】
日期:2021-08-08 10:40  点击:200
 배우 성훈이 연애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演员成勋坦白了说出了自己对恋爱的想法。
성훈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감독 김정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成勋19日下午在首尔钟路三清洞某咖啡店举行的采访中谈及了和电影《Are We In Love?》(导演金正权)相关的多个话题。
 
 
인터뷰 중에 성훈은 취재진이 궁금한 연애담도 들려줬다. '멀티'가 잘 안된다는 그는 일에 집중할 때는 연인에게 무심한 편이란다. "열심히 일해서 이제야 먹고살 만해져서 제 스타일을 바꾸고 싶지 않아요. 어릴 때는 이성의 외형적인 모습을 먼저 봤는데, 30대가 지나고 나니 '대화'가 통하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이야기를 하며 재밌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한테 나도 모르게 호감이 간다. 그래서 성격을 보는 편이다. 얼마나 말이 잘 통하는지, 취미가 비슷한지가 중요하다"
在采访中,成勋也把他对爱情的想法告诉了好奇的取材记者。据说没办法同时做多件事的他在集中工作的时候对恋人会变得漫不经心。“认真工作现在才算生计上过得去,所以我不想改变我的风格。年轻那会儿会首先看异性的外貌,到了30多岁了才觉得沟通很重要。我对于聊天的时候觉得有趣的人会不知不觉中心生好感。所以算是比较看重性格。有多能沟通得了,双方的兴趣是否相投很重要”。
'이상형'에 박나래가 딱 들어맞는다는 취재진에 얘기에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둘은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포옹을 나눴다는 이유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성훈은 "정말 아니에요"라고 힘주어 말했다.
面对取材记者说朴娜莱正好就是他的理想型时,成勋大笑起来。两人去年因为在年末颁奖典礼上拥抱而传出了绯闻。成勋强调道:“真的不是”。
"휴대 전화 중독일 정도로 손에 들고 사는 편이다. 기사 제목에 제 이름이 들어가면 기사를 보진 않는다. 아무래도 사람이다 보니 기분이 나쁠 수 있어서 기사 자체를 안 보려고 한다. 주변에서 '진짜 나래랑 사귀는 거 아니야?"라고 계속 물어본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제일 먼저 친분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습관적으로 잘 챙겨준다. 눈에 보이는 건 신경을 쓰려고 하는 편인데 사소한 부분까지 방송에 나가서 그렇게 보인 것 같다. 아닌 건 아닌거다."
“我应该是手机中毒吧,在日常生活中手机不离身。一看到新闻的题目里出现我的名字就不会去看报道。不管怎么说都是人,自然心情会变坏,所以我不会去看报道。周边的人不断问我:‘你真的没和娜莱在交往吗’。朴娜莱是我在《我独自生活》里最先亲近起来的。因此就习惯性地凡事都会照顾对方。因为我会关注眼睛所及的事情,就连这些细微的部分都被播出去了,所以才会看起来就像那么回事。不是的就真的不是”。
성훈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현재로서는 전혀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이라며 웃었다.
被问及他对于结婚的想法,成勋表示:“现在完全没有”。并且还笑着说:“虽然不知道以后会怎么样”。
성훈은 “인연은 스치듯 있었다, 없었다 하는데 최대한 절제 중이다. 이러다 감정이 확 가면 또 혼자 연애를 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여자친구가) 없다”고 말했다.
成勋说:“缘分这种事时有时无,我正尽最大的努力自我节制。这样如果感情一下去就爆发了的话可能会谈恋爱,但现在没有(女朋友)”。
그러면서 “옆에서 못 챙겨주지 않나. '괜찮다, 이해한다'고 만난다 해도 시간이 지나며 소원해지면 서운함을 느끼게 되더라. 잘해주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는 내가 싫고, 힘들더라”고 전했다.
并且他还说:“不是没办法在对方身边照顾么。就算对方说:‘没关系,我能理解’而和对方交往,但是随着时间流逝双方日渐疏远的话,还是会觉得难过的。讨厌想要对对方好,却做不到的我,会很辛苦”。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사랑의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후, 마법처럼 뒤바뀌기 시작한 너무 다른 두 청춘 남녀의 특별한 사랑을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다. 성훈이 까칠한 카페 마스터 승재 역으로 분한다. 3월 25일 개봉.
《Are We In Love?》描述了一对在遇到一本告诉他们爱情答案的奇妙书籍之后,宛如魔法般开始被调换过来的青春男女之间的特殊爱情的奇幻爱情故事。成勋在其中饰演了刻薄的咖啡师圣载。该电影将在3月25日上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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