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演员金玟锡自从入伍后就消失在大众面前,不久前他终于退伍,慢慢回归演员生活,日前他接受了采访。下面我们就来看一下吧。
가수를 꿈꿨던 소년은 어느덧 30대를 바라보는 나이의 배우로 성장해 인생의 족적을 남기고 있다. “운이 좋았다”는 말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지만 김민석(30)은 자신에게 온 기회를 놓치지 않는 배우다. 2011년 Mnet ‘슈퍼스타K 3’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민석은 데뷔작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안구정화남’ 서경종 역을 맡아 소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후 큰 사랑을 받은 KBS2 ‘태양의 후예’를 시작으로 안방극장에서 익숙한 배우가 되어갔다. 극의 감칠맛을 더한 연기로 사랑받던 그는 점차 작품 속 비중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그렇게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서서히 성장한 김민석은 2018년 겨울, 군복무를 위해 입대했고 2020년 여름, 대중들에게 전역을 신고하며 다시 돌아왔다. 기대감을 안겨주는 연기로 대중 앞에 서고 싶다는 배우 김민석을 만났다.
梦想着成为歌手的少年在不知不觉中成为奔三年纪的演员,留下了人生足迹。虽然他说自己能开始演戏是因为“运气好”,但是金玟锡(30)是一个不会放过机会的演员。2011年出演Mnet《Super Star K3》,给大众留下印象的金玟锡在处女作tvN《闭嘴!花美男乐团》中饰演“眼球净化男”徐庆宗,得到了少女粉丝的喜爱。之后,自出演得到很多人喜爱的KBS2《太阳的后裔》后,金玟锡成为家庭剧场中大众熟悉的演员。为剧情增添韵味的演技令他得到人们的喜爱,随着他在作品中的出演分量增加,展现了广阔的戏路。就那样,展现了演技变身,作为演员逐步成长的金玟锡在2018年冬天服役入伍,2020年夏天向大众宣布自己退役的消息,再次回归。我们见到了以令人期待的演技,想要出现在大众面前的演员金玟锡。
Q 전역 축하해요. 민간인으로 돌아오니 어떤가요.
Q.恭喜你退役了。重新变成普通人,感觉如何?
▲ 전역하고 일주일은 꿈인가 싶었어요. 정말 기쁘고 행복했는데 긴 시간 동안 세상과 거리감을 뒀다 보니 전역하고 나서 가끔 뭔지 모르게 불안하기도 하더라고요. 부대에 다시 복귀하라는 꿈도 꿨어요.
▲退役后一周感觉就跟在做梦一样。虽然真的很开心,觉得幸福,但是长时间和外界保持距离,退役后有时候不知道怎么地会觉得不安。还做梦梦见叫我归队。
Q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었어요?
Q 近来过得怎么样?
▲ 못 만났던 지인들과 만났죠. 오늘 화보가 전역 후 공식적인 저의 첫 스케줄이다 보니 잘 찍고 싶어서 운동도 하고 준비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차기작도 검토하고 있어요. 바뀐 세상에 적응도 좀 하고 있는 중이고요.
▲ 和之前没见着的熟人朋友们见面。今天拍摄画报是我退役后首个正式行程,所以我想拍好它,就一边运动做准备,以感激之心探讨下一部作品。也正在适应改变的世界。
Q KBS2 ‘태양의 후예’에서 군인 김기범 역을 맡아서 연기했는데, 실제 군생활은 드라마와 많은 차이가 있던가요?
Q KBS2《太阳的后裔》中,你饰演了军人金基范,实际军队生活和电视剧里的相差很多吗?
▲ 정말 많은 차이가 있었어요. 드라마와 현실은 너무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됐죠(웃음).
▲ 真的差别很大。我再次切身体会到电视剧和现实真的差距太大了(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