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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翻译之明星访谈【李宝英访谈1】
日期:2021-08-06 09:30  点击:222
 李宝英主演的同名日剧翻拍作《Mother》已于近日终映了。李宝英15日接受了某媒体的终映采访,谈及了丈夫池城和女儿。
 
배우 이보영(39)이 남편 지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동종업계인 배우들끼리의 결혼을 적극 추천했다.
演员李宝英表现出了对丈夫池城的爱意,积极推荐职业相同的演员结婚。
이보영은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tvN 수목드라마 '마더' 종영인터뷰를 가지고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보영 인터뷰를 종영 인터뷰를 진행한 것은 2012년 '내딸 서영이'가 마지막으로 지난 2013년 지성과 결혼한 후 처음이다. 이날 이보영은 배우로서 작품의 이야기 뿐 아니라 남편 지성과 딸 지유의 이야기도 전했다.
李宝英15日在首尔江南区新沙洞某咖啡店里接受了tvN水木剧《Mother》的终映采访,她说了自己对该剧的看法。此次采访是自李宝英自2012年《我的女儿瑞英》接受终映采访,2013年和池城结婚后的第一次。当天,李宝英不仅作为演员说了作品的相关事项,还提及了丈夫池城和女儿智佑。
'마더'는 동명의 일본 원작을 한국식으로 리메이크 한 작품.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 수진(이보영 분)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 혜나(허율 분)가 진짜 모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가슴 시린 러브 스토리다.
《Mother》是翻拍自同名日本原作的韩剧。该剧描述了成为母亲却稍显冷淡的老师秀珍(李宝英)和被妈妈抛弃的8岁小女孩惠娜(许律)在成为真正的母女之前经历的过程,是一个令人心疼的爱的故事。
앞서 '마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아동학대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던 이보영은 극중 수진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뜨거운 모성애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此前,在《Mother》的制作发表会现场上,提及虐待儿童而流泪的李宝英完美地消化了剧中秀珍这一角色,以火热的母爱虏获了家庭剧场的观众。
결혼 후 첫 인터뷰를 가진 이보영은 결혼 후 제일 큰 변화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이가 생겼고, 모든 삶의 중심이 저보다는 아기 위주로 돌아가게 됐다"라고 답했다.
婚后首次接受采访的李宝英被问及婚后最大的变化的是什么时,回答道:“有了孩子,全部的生活重心不再集中在我身上,而是以孩子为主”。
이보영은 결혼 후에도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이보영과 지성 부부는 지난해 SBS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로 동시에 오르기도 했다. 이보영은 지성과 '육아 분담'이 잘 되는 것 같다는 말에 웃었다.
李宝英在婚后也持续出演作品,坚持和观众见面。李宝英和池城夫妇俩去年还同时成为了SBS演技大赏的大赏候补。李宝英说到自己和池城在“育儿分担”上做得很好时笑了。
이보영은 "오빠(지성)가 곧 드라마에 들어가는데 드라마 하기 전에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지난주 미국으로 갔다. 이제 제가 혼자 애를 보고 있다"라며 "의도해서 역할 분담을 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피고인'과 '귓속말'이 겹쳐서 두 달 동안은 저희 엄마가 아기를 봐주셨다. 작품이 둘 다 좋은데, 비슷한 시기에 한다고 해서 서로 양보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 시기에는 엄마 찬스를 쓴다"라고 밝혔다.
李宝英说:“哥哥(池城)就快要开始拍剧了,他说在开拍前需要有自己的时间,所以上周去了美国了。现在我是自己一个人在看孩子”,“我们并不是有意地进行角色分担的。去年拍摄《被告人》和《悄悄话》的时间重叠,所以有两个月的时间是我妈帮忙带孩子。两部作品都很好,不过我们不会因为是在相近的时期拍摄而相互让步的。那时候就要拜托妈妈了”。
그는 "서로 같은 일을 하니까 너무 좋다. 저는 배우들끼리의 연애와 결혼을 적극 추천한다"라며 "저희 직업은 일반인이 이해하기는 힘든 부분도 있다. 조증도 있고 우울함도 왔다갔다 한다. 오빠는 제가 작품 끝나고 한 달 정도 힘들어한다는 것을 안다. 그때 저를 끌어내오려고 하는게 아니라, 가슴에서 떠나보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해 준다. 저도 작품 들어가기 전에 혼자 떠났었다. 그것을 저희는 서로 이해해 주지만, 다른 사람들이라면 이런 부분이 힘들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她说:“我们做着一样的工作,真的很好。我积极推荐演员和演员谈恋爱和结婚”,“一般人可能有些难以理解我们的职业。会有些焦躁,有时候还可能会忧郁。哥哥知道我拍完作品后,大概有一个月的时间会很辛苦。那时候,他并没有试图将我拉出来,而是理解我,知道我需要一点时间将那些情绪排解出来。我在作品开拍前也会独自离开。对于这一点,我们俩都能够相互理解,不过如果是其他的人的话,或许会难以理解吧”。
앞서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해 연말 열린 SBS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성은 대상을, 이보영은 최우수상을 각각 거머쥐었다. 이에 앞서 이보영은 지난 2013년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연기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보영은 '대상 부부'라는 말에 "그런 것은 없다"라며 부끄러워했다.
李宝英和池城去年出席了年末举行的SBS演技大赏颁奖典礼并获奖。池城获得了大赏,而李宝英获得了最优秀奖。而此前,李宝英在2013年凭借《听见你的声音》获得了演技大赏。李宝英听到“大赏夫妇”这称呼显得很不好意思:“没有啦”。
이보영은 "저희는 참 잘 맞다. 결혼하고 나서는 가족이 제일 소중하다. 일도 물론 중요하고, 일로 인해서 얻는 행복감도 크지만 둘 다 연기하는 것 외에는 가족에 집중하고 있다. 저희 부부가 셀럽의 이미지는 아니다. 행사장에 가거나 이런 느낌보다는 그냥 연기하는게 재밌다. 그렇게 연기하는데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시는게 너무 행복하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李宝英谦虚地说:“我们俩真的很合拍。婚后家人是最重要的。虽说工作也很重要,工作能够获得巨大的幸福感,除了演习外,我们将精力集中在家人身上。我们夫妇俩的形象并非名人。比起在活动现场露脸什么的,我们觉得演戏更有趣。演习能够获得希多人的回应真的太幸福了”。
한편 '마더'를 끝낸 이보영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一方面,结束了《Mother》的李宝英会暂时休息,并挑选下一部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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