农心
 

 이농심행 무불성사

以农心行 无不成事

‘이농 심행 무불성사’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 농심(농부의 마음)으로 행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아는 그 회사인 농심의 경영철학입니다. 농심(農心)은 근면 정직 지혜로 구성돼 있습니다.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서 부지런하게 농사를 짓는 근면. 거짓 없는 농사야말로 가장 올바른 일이라는 정직, 마지막으로 기다리는 지혜까지. 씨앗을 심었다고 당장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 열매가 맺을 때까지 기다리며 정직하고 부지런하게 일을 하는 것이 농부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1965년 신춘호 회장은 서둘지 말고 모든 일을 순리에 맞게 이끌면 그 결실도 가장 바람직할 것이라는 농심(農心)의 뜻을 담아 기업명을 농심이라고 지었습니다. 

不知道大家有没有听过“以农心行 无不成事”这样一句话。意思就是以农心（农夫的心态）做事的话，就没有做不成的事情。这就是我们所知的公司—农心的经营哲学。农心就是以勤勉，正直和智慧构成的。在太阳出来前起床，辛勤种地的勤勉。不掺假的农事才是最正确的工作的正直，最后就是等待的智慧。种下种子不可能马上就收获果实，在等待结果的过程中正直勤勉地劳作才是农夫的心态。1965年申春浩会长将意味着不要着急，引导着所有事情按照常理进行，由此结出的果实也是最可取的“农心”作为企业名称。

“세상이 각박해질수록 농부의 마음을 되살려야 한다.”

“世界越是冷漠无情，就越需要找到农夫的心态”。

농심은 로고에서도 농부의 힘을 담았다고 합니다. 로고는 씨앗 형태로 농산물을 가공하는 회사의 이미지를 축약해 놓은 것입니다. 한 톨 씨앗에 담긴 생명을 정성으로 가꾸어 알찬 열매를 맺겠다는 농심의 의지와 신념을 상징화했다는 설명입니다. 색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붉은색은 밝고 풍요로운 대자연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대지의 따뜻한 느낌을 주는 주황색도 사용해 대지가 지니는 무한한 가능성과 포용력을 표현했습니다.

据说农心的logo中也满载着农夫的力量。logo中缩略了将农作物加工成种子形态的公司的形象。据说象征着将一颗种子中的生命以至诚之心栽培，终将会结出饱满的果实的农心的意志和信念。从颜色上也可以看到。红色鲜明，使用了象征着富饶的大自然的红色和令人感觉到大地的温暖的朱黄色，表现出大地带有的无限可能性和包容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