梨花女大韩国语教程제01과 첫출근 第一天 上班
1 이웃집 사람과 인사 나누기
이지영:안녕하세요.제가 좀 도와 드릴까요?
구보타주리: 네.고맙습니다.
이지영: 저는 이지영 이라고 합니다. 505호에 삽니다.
구보타주리: 그러세요? 저는 506호로 이사온 사람입니다.
구보타 주리 라고 합니다. 그냥 주리 라고 불러 주세요.
이지영: 만나서 반갑습니다, 주리씨.
구보타 주리: 저도요.
이지영: 주리씨 일본에서 왔어요?
구보타 주리: 네, 일본교토에서 왔어요.
이지영: 한국에 온지 오래 됐어요?
구보타주리: 아니요, 일년 좀 지났어요.
이지영:한국말을 잘 하시네요.학생이세요?
구보타주리:아니요, 사실은 일때문에 한국에 왔어요.저는 NHK 기자예요.
이지영:그렇군요. 저는 의학을 공부하고 있어요.오늘 저녁 우리 집에서 차 한 잔 하는게 어때요?
구보타주리: 좋아요. 그럼 저녁 식사 후에 만나요.
단어:
이삿짐【搬家的行李】
옮기다【挪动】
이사【搬家】
사실은【事实是】
기자【记者】
의학【医学】
2 첫 출근한 날 자신을 소개 하기
마이클라이언: 안녕하십니까.저는 호주에서 온 마이클 라이언 입니다.
김진수: 안녕하십니까.저는 김진수 라고 합니다. 마이클씨 한국에 처음 오셨습니까?
마이클라이언: 아닙니다 2년 전에 한국말을 배우러 왔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김진수: 그래서 한국말을 잘 하시는군요. 한국말을 배운지 얼마나 되셨습니까?
마이클 라이언: 약 2년이 지났습니다.그렇지만 아직 그렇게 잘 하지는 못합니다.
처음 한국말을 배우기 시작한 것은 대학 때 였습니다.
한국 유학생을 사귀게 되여 한국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김진수: 그러면 대학 때부터 한국말을 배우기 시작했군요.
마이클라이언: 네. 그렇지만 그때는 간단한 한국어 문법에 대해서만 배웠습니다.
한국말을 할 기회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2년 전에 한국말을 배우러 한국에 왔을 때 많은 것을 배울 수 었습니다.
김진수:아무튼 마이클 씨와 같이 일하게 돼서 반갑습니다.
마이클라이언: 아직 여러 가지 익숙하지 않은데 앞으로 많이 도와 주십시요.
잘 부탁드립니다.
단어:
유학생【留学生】
사귀다【交往】
관심을 갖다【感兴趣】
간단하다【简单】
문법【语法】
기회【机会】
아무튼【总之】
익숙하다【熟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