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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的外卖文化
日期:2017-05-05 14:45  点击:213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전국 3천2개 가구를 대상으로 외식소비행태를 조사한 결과 치킨이 자장면을 제치고 가장 많이 시켜 먹은 음식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韩国农村经济研究院1日公布了以全国3千2个家庭为对象研究外出就餐的消费形态得出的结果,其中炸鸡打败炸酱面,成为最多人点餐的食物。
조사결과 `치킨 등 닭요리'를 주로 시켜먹는다고 답한 비율은 42.4%에 달했지만 `자장면 등 중화요리'의 비율은 21.5%에 그쳤다.

调查结果中,有42.4%的受访者表示主要吃“炸鸡等用鸡做的料理”,而表示主要吃“炸酱面等中华料理”的只有21.5%。
피자를 꼽은 응답자의 비율은 16.6%로 그 뒤를 따랐고, 보쌈·족발을 택한 응답자의 비율은 10.1%였다.
而紧随其后的是“比萨饼”(16.6%)和白切肉·猪蹄肉(10.1%)。
치킨은 가족 구성원수, 월 소득, 연령대, 주거지역 등의 조건과 관계없이 대부분 가장 선호하는 배달음식으로 꼽혔으나 60대 이상 계층에서만은 자장면(35.4%)의 선호도가 치킨(34.1%)보다 높았다.
不管家族构成成员数量、月收入、年龄层和居住地区等条件如何,炸鸡成为大部分人最喜爱的外卖食物,只有60岁以上的老年层叫外卖时比起炸鸡(34.1%)更稍微偏向于点炸酱面(35.4%)。
피자는 `5인 이상 가구'와 `월 소득이 600만원 이상인 가구'에서 자장면보다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而在“5人以上的家庭”和“月收入600万以上的家庭”中,比萨饼比炸酱面更受欢迎。
5인 이상 가구 중 피자를 선택하는 비율은 25.4%(자장면 19.4%)였으며 월 소득 600만원 이상 가구 중 피자의 선호도는 23.2%(자장면 16%)였다.
5人以上的家庭中,选择比萨饼的受访者占了25.4%(炸酱面19.4%),而月收入600万以上的家庭中,偏好比萨饼的占了23.2%(炸酱面16%)。
배달음식을 선택할 때 고려사항으로는 음식의 맛(33%), 가격수준(20%), 배달의 신속성(20%), 메뉴종류(16%), 업체의 신뢰도(3%) 등이 꼽혔다.
叫外卖时考虑的是“食物的味道”(33%)、"价格水平"(20%)、送货上门是否迅速(20%)、菜单种类(16%)和企业的可信度(3%)等。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횟수는 `한 달에 2∼3번'이 32.7%로 가장 많았고 `한 달에 1번'이 24.8%, `주 1번' 13.9%, `2주에 1번' 11.3%, `2∼3달에 1번'이 6.3%로 나타났다.
叫外卖的次数中,“每个月2~3次”是最多的,占了32.7%,其次为“每个月1次”(24.8%)、“每个星期1次”(13.9%)、“2个星期1次”(11.3%)和“2~3个月1次”(6.3%)。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 13일부터 7월 26일까지 전국 3천2개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조사와 자기기입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这次调查是从去年5月13日开始到7月26日为止,以全国3千2个家庭为对象,通过访问调查和自我企业调查的形式完成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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