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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大学生的住宿情况
日期:2017-05-05 14:42  点击:283
 한국의 대학생들 중에 반 이상은 학교 밖에서 자취생활을 하고 있다.기숙사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이 대다수이지만 학생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기숙사 공간으로 인해 기숙사 입주가 상당히 어려운 형편이다.
韩国大学生中有一半以上是在校外过着自己租房做饭的生活。虽然韩国多数大学都配有宿舍,但是与在校人数相比,提供给学生们的宿舍空间却明显不足,因此申请宿舍入住也就存在着相当大的难度。

이러한 묵을 ‘자리 난’과 더물어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고 싶어하는 마음 또한 있으므로 학교 밖에서 자취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기 십상이다. 이에 잇따른 대학가 부동산 시장의 활약과 함께 자취생을 구하는 전.월세 전단지가 곳곳에 빽빽이 붙어 있어 대학 주변을 흥보 전쟁터나 다름없는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校内激烈的“宿舍之争”,再加之脱离父母后,独立心理的滋长,因此,选择在校外租房的学生也就必然呈现出增长的趋势。伴随这一现象的兴起,大学街道附近的房地产市场不仅开始活跃起来,就连招揽住宿生的租房传单也被贴得密密麻麻。大学周边宛然一片宣传租房的“竞销战场”,凌乱不堪。

경제적 여유가 많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함으로써 부동산 상가에서 옥탑방,원룸,기숙방 등 여러 가지 현태의 경제적인 방을 제공하고 ,이에 따라 학생들이 각기 다른 실제상황에 맞추어 방을 선택한다.
因为主要面对手头并不宽裕的学生,所以房地产的商家们专门为其提供了屋顶房、一居室、寄宿房等多种类型的经济型住房。因此,学生们可以根据自己的实际情况选择房间。

비록 자취생활을 통해 자립능력을 기르는 데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매달의 방값은 대학생들에게 실로 엄청난 부담이 아닐 수 없다.그래서 매 학기 개강 전에 대학가에서 방값을 알아 보거나 혹은 다른 데로 이사하는 학생들의 바쁜 모습이 자주 눈에 띄인다.
虽然像这样的租房生活有助于培养学生的独立能力,但每月的租房费用还是会给学生们带来很重的负担。所以每学期开学之前,在大学周边的街道上都会看到学生们为搬家或打听房价而不停奔波的忙碌身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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