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韩文化与中华文化一衣带水,但从三国时代开始,朝韩也逐渐形成了自己的特色文化体系,产生了许多中国人相似而又不完全相同的风情习俗,让我们一起来感触吧!
"3"과 한국인의 삶
“3”和韩国人的生活
"3"이란 숫자는 예부터 한국인들이 특별히 애착을 가지는 숫자이다. 천、지、인의 삼재를 기본으로 음약의 조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진 이 숫자는 오랜옛날부터 길한 수, 또는 신성한 수라 하여 한국 민족의 생활과 철학에 깊숙이 배어 있다. 유별나게 3을 선호한 한국 민족은 신화시대로부터 역사시대를 거쳐 오늘 의 과학문병시대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민족의 가슴에서 숨쉬고 있다.
“3”是韩国人从古至今非常喜爱的一个数字,集天、地、人三位一体,阴阳调和而成。“3”自古以来被韩国人看做是吉利、神圣的数字,韩国人的生活息息相关。无论是神话时代、5千年的历史,还是今天这样科学文明发达的年代,“3”一直和全体韩国人们同呼吸,共命运。
단군신화에서 환인,환웅, 단군의 삼위일체적 존제는 곧 완성된 하나를 상징한다. 불교에서도 불, 법, 승이 겟이 모일 때 비로소 불교가 성립되며, 민속에서 는 촐산후 금줄을 칠 때 아들의 경우 교추와 숲을 각각 세 개 씩 매달았다. 또 사람이 죽으면 삼 년동안 집안에 머물다가 승천 한다는 믿음에서 3년상을 치루었다. 이처럼 3은 관혼상제를 비롯하여 한국의 모든 일상 생활과 속담, 격언 등에서 끊임없이 친근하게 사용되어 왔다.
檀君神话中桓仁、桓雄、檀君就是三位一体最好的例子,佛教中,佛、法、僧三者合一才能成为佛教。同样在韩国的传统风俗中,孩子出生后,如果是男孩,就要挂上三个辣椒和三棵艾草。还有,韩国人迷信说,人过世三年以后才会升天,因此要为死者守丧三年。综上所述,“3”不仅在韩国的冠昏丧祭等传统仪礼中有着重要的意义,而且和韩国人的日常生活也息息相关,在韩国的俗语、格言中更是屡见不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