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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原版教材:六年级上学期 孝女 沈淸
日期:2016-08-18 14:59  点击:230
 "여보시오, 아주머니, 우리 아기 젖 좀 주오.

마음씨 좋은 아주머니들,

우리 귀여운청이 배가 고프답니다.

날마다 이렇게 외치며 이 집 저 집 더듬어다니는 사람이 있었다.

등에는 아기를 업고,

오른손에는 지팡이, 그리고 왼손에는 동냥바가지를 들고 다녔다.

이 사람의 姓은 沈氏요, 이름은 학규다.

그렇지만, 앞을 못 보기
 
때문에, 사람들은 심학규라 하지 않고 沈 奉事라 불렀다.

심 봉사가 나타나면, 마을 아주머니들은
 
반가이 淸이를 받아서 젖을 먹여 주었다.

"아가야, 많이 먹어라."

"어유, 요 웃는 얼굴 좀 봐.

방글방글 웃는 것이 꽃봉오리 같구나. 꽃봉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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