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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9韩语新闻视频:G20 정상회의, "중국은 준비가 됐다"
日期:2016-05-31 16:23  点击:204
 
앵커멘트
 
제 11차 G20 정상회의가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게 됩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6일 중외 기자회견에서 회의 관련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왕 부장은 "회의는 9월 4일 오후에 개막하여 5일 오후에 끝나며 시진핑 주석이 회의를 주재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회의가 끝난 후 시 주석은 또 중외 기자회견을 가지고 회의 성과를 소개하게 됩니다.
 
기사본문
 
제11차 G20 정상회의 준비 작업이 순서있게 잘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왕 부장은 "중국은 준비가 됐고 항저우도 준비가 됐다"고 선언했습니다.
 
(자막)
 
왕이/중국 외교부장
 
G20 중국의 해가 절반이 지나갔고 큰 진전을 보였습니다.
 
중국이 설정한 회의 주제와 중점 의제가
 
각 국의 폭 넓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회의 성과의 구조와 분야가 기본상 형성되었고
 
주요한 행사 배치가 기본상 확정됐으며
 
회의 장소도 잘 건설되었습니다.
 
여기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중국은 이미 준비됐고 항저우도 준비됐다는 것입니다.
 
주요 20국이 어떻게 세계 경제 방향을 제시할 것인지, 의장국으로서 중국은 또 어떤 지도적 역할을 할지, 이와 관련해 항저우 G20 정상회의는 ‘혁신, 활력, 연동, 포용의 세계 경제 구축’을 주제로 정했습니다.
 
중국은 성장 방식을 혁신하고 세계 경제의 금융에 대한 관리를 개선하고 국제 무역과 투자를 추진하고 포용과 연동식 발전을 추진하는 4 가지 중점 영역에서 가치 있고 집행력이 있는 공통 인식을 달성하여 세계의 기대에 응답하게 됩니다.
 
(자막)
 
왕이/중국 외교부장
 
우리는 항저우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통해
 
세계 경제가 직면한 핵심적인 도전과 두드러진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각 국과 함께 방안을 탐색하고 중국의 지혜를 내놓을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당면한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근본적으로는 장원하게 동력을 얻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G20이 위기 응급 메커니즘을
 
장기적인 효과의 관리 시스템으로 전형하도록 추진하면서
 
세계 경제의 성장과 협력 방향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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