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词学习
(剧中位置16:01-17:03)
이메일 내용:
구서진 - 기억나니, 수현아?
그 날, 우리가 유괴된 날
왜 날 거기로 데려갔어?
네가 굳이 그 시간에 꼭 오라고 졸랐고,
공교롭게도 우린 그 때 거기서 납치되었지.
그리고 나는, 납치돼 있을 때
유괴범이 누군가랑 통화하는 걸 들었어.
전화에 대고 이렇게 말하더라.
"니 아들은 어떡할 거야..! 죽어도 상관없어..?"
'니 아들'은 내가 아니었어.
그렇다면 유괴범이 네 아버지랑 통화했다고 추정할 수 있겠지.
이게 무슨 의미일까?
아마도 너는 알고 있었을 거야
네 아버지는 납치사건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납치사건의 결말은 어떨게 되었는지..
·参考翻译
邮件内容:
具书振 – 记得吗,秀贤?
那天,我们被绑架的那天
为什么带我去那里?
你缠着我,让我一定得在那个时间去那里,
正巧我们那时候在那里被绑架了。
还有,我在被绑架的时候
听到绑匪跟谁打电话了。
他拿着电话这么说着。
“你儿子要怎么办…!死了也没关系?”
‘你儿子’不是我。
如果是这样,那我就能推测绑匪是在和你父亲打电话。
这是什么意思呢?
也许你也已经知道了
你的父亲和绑架事件有某种联系,
绑架事件的结果是如何的..
·注释
1.조르다纠缠(这里理解为“缠着”)
2.공교롭다【工巧-】[형]正好,凑巧,偏偏
3.보내기 发送
4.구치소【拘置所】拘留所,看守所
今天的节目我有点偷懒啦,没有听写,直接把邮件内容打下来了。
注:
1.台词均由个人听写完成,可能存在些许误差,如有发现,欢迎交流
2.注释部分主要引用naver或daum辞典,具体出处会在末尾标注
3.每期节目相应的视频与音频均可下载,仅用于学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