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인물|윤태주
윤태주 (30대 초반) / 최면 전문의
서진의 주치의인 강희애 박사의 수제자.
젠틀하고 유머러스한 성격에 출중한 외모의
훈남 의사다.
실력 또한 뛰어나 강희애 박사의 총애와 업계의 인정을 받으며 대학에서도 최면의학 강의를 맡고 있다.
특히 TV프로그램에서 최면의학을 사기로 매도한 정신과 의사와 맞장뜬 장면은 꽤나 유명하다. 방송 후 여자환자들이 부쩍 늘기도 했다.
부드러운 저음으로 환자에게 가장 익숙한 방식으로
최면감수성을 깨우고 사고나 사건 이후에 겪게 되는
외상후 스트레스성 장애까지 치유한다.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능력과 첫인상만으로도
그 사람의 직업, 취미, 나이, 관심사, 가족사항 등을
파악하는 추리력이 뛰어나다.
때문에 독심술이나 심령술을 쓰는게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본인 스스로가 자기 직관 같은 걸 믿지 않는다.
오로지 철저한 논리와 과학을 기반으로 사고한다.
主要人物|尹泰洙
尹泰洙(30代初半)/催眠师
书振的主治医生姜熙爱博士的爱徒
是位绅士、幽默,且外貌出众的暖男医生
实力也很强,受到姜熙爱博士的亲睐与首肯,同时在大学教授催眠医学
尤其以其在电视节目中与侮辱催眠的精神科医生对峙的场面而出名
节目播出后女性患者瞬间增多
他用温和的低音,以患者最熟悉的方式,唤醒患者的催眠感受性
对PTSD等精神障碍也能治愈
(PTST: post-traumaticstress disorder-事后创伤性应激障碍)
读懂人心的能力,以及凭借第一印象就能掌握对方的职业、兴趣、年龄、关心领域与家庭情况等的推理能力卓越
虽然有时会被误认为使用了读心术或通灵术,但他自己并不相信所谓的直觉
只是以全然的推理与科学为基础思考罢了
注释:
수제자【首弟子】
매도【骂倒】辱骂
맞장뜨다 硬碰硬
직관【直观】直观,直觉
오로지[부] 只
철저【彻底】彻底,完全,完美
논리【论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