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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实用惯用语(十三)
日期:2015-08-17 13:07  点击:271
 1、날 새다 
解释:为时已晚,没指望了 
 
例句: 
그 사람이 그렇게 비협조적이면,이번 일은 날 샜다고 봐야 할 걸.如果他这么不合作的话,那这次的事情就算是完了。 
 
情景会话: 
정일:희원아,오늘도 도서관 가? 
正一:熙媛啊,今天也去图书馆吗? 
희원:응. 
熙媛:嗯。 
정일:너 좀 이상하다.원래 도서관에서 공부 안 된다고 도서관 가는 거 별로 안 좋아했잖아.그런데 요즘 계속 도서관 가네.수상해.무슨 일이야? 
正一:你有点奇怪啊。你原来不是说在图书馆学不下去,不喜欢去图书馆吗?可是最近却一直都去图书馆,挺奇怪的。怎么回事儿? 
희원:무슨 일은 무슨.아무 일도 없어. 
熙媛:什么怎么回事儿啊?什么事儿都没有。 
정일:혹시 너 도서관에 순식 선배 보러 가는 거 아니야? 
正一:你该不会去图书馆见顺直学长吧? 
희원:순식 선배?그 선배가 도서관에 있어.? 
熙媛:顺直学长,那个学长在图书馆吗? 
[정일:몰랐어?순식 선배 수업 없을 때 도서관에서 일하잖아.그래서 수업 외 시간은 항상 도서관에 있을 걸.그래서 선배 여자친구가 불만이 많더라구. 
正一:你不知道吗?顺直学长没有课的时候不是在图书馆工作嘛。所以不上课的时候都在图书馆,学长的女朋友也因此非常不满。 
희원:그래?순식 선배 여자친구 있었어? 
熙媛:是吗?顺直学长有女朋友吗? 
정일:응,학교에서 유명한 커플인데 너만 몰랐나 보다. 
正一:嗯,他们是学校出了名的情侣,看来好像只有你不知道。 
희원:아,그랬구나.원래 여자친구가 있었구나. 
熙媛:噢,是这样啊,原来有女朋友啊。 
정일:정희원:너 만약 그 순식 선배 마음에 두고 있었다면 날 샜으니까 빨리 잊어버려라.알겠어? 
正一:郑熙媛,如果你对那个学长有意思的话,为时已晚,快点把他忘了吧。知道了吗? 
희원:마음에 두긴 누가...,안야. 
熙媛:什么时候对他有意思呀?谁呀......不是啦。 
 
2、날밤을 새우다 
解释:通宵达旦,彻夜不眠 
 
例句: 
나는 괜한 걱정으로 날밤을 새웠다. 
没必要的担心徒然让我熬了一夜。 
 
情景会话: 
희원:정일아,눈이 왜 그렇게 빨개?꼭 토낀눈 같아. 
熙媛:正一啊,你眼睛怎么那么红啊?都成兔眼睛了。 
정일:응,정말 졸려 죽겠다.어젯밤에 한 숨도 못 잤거든. 
正一:嗯,我真是要困死了,昨天晚上一点儿觉都没睡。 
희원:왜?무슨 일 있었어? 
熙媛:为什么,有什么事儿吗? 
정일:응,시골에서 사촌 동생이 놀러 왔거든.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밤새 얘기하다 보니 날이 밝았지 뭐야. 
正一:嗯,在农村的堂弟来玩了,好长时间没见了,聊了一晚上。不知不觉就到天亮了呗。 
희원:그래?날 새는 것도 모르고 무슨 할 얘기가 그렇게 많았어?熙媛:是吗?聊什么聊到天亮? 
정일:사촌 동생이 친형이 없거든.나도 동생이 없잖아.그래서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친형제나 마찬가지로 지냈거든.그런데 요즘 동생이 진학 문제로 고민이 많나 봐.그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 날밤을 새웠지 뭐야. 
正一:堂弟没有亲哥哥,我也没有弟弟嘛,所以我们从小就亲如兄弟。堂弟最近因为升学问题很烦,所以说着说着就熬了一个晚上啊。 
희원:그랬구나.그나 저나 그럼 졸려서 어떡해?수업이나 제대로 들을 수 있겠어? 
熙媛:原来如此啊,话说回来,你那么困还能好好上课吗? 
정일:희원아,그래서 말인데,네가 나 대신 대출해 주면 안 될까?正一:熙媛啊,所以说啊.....你替我去上课行吗? 
희원:그걸 말이라고 물어봐.당연히 안 되지. 
熙媛:你说的那叫话吗?当然不行了。 
정일:정말 바른 생활 소녀 정희원이라니까. 
正一:郑熙媛就是觉悟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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