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는 대진전자가 지난 2010년 9월 하도급 업체에 1억 8천만원 상당의 전기장판용 온도조절기 제작을 발주하면서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사 결과를 납품받은 지 10일이 지난 뒤에도 통보하지 않아 하도급법을 위반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