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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직 시험 응시
1. 보람: 한일이나 말에 대하여 돌아오는 좋은 결과.
보람을 느끼다. 보람찬 하루.
애쓴 보람도 없이 실패했다.
열심히 공부한 보람이 있어서 성적이 좋았다.
1. 더군다나 ： 이미 있는 사실에 한충 더.
더구나. 더더구나.
비가 오는데 더군다나 바람까지 분다.
호 엉터리 ： 말이나 행동이 근거가 없고 실속이 없어서 믿음직하지 않은 사람이
나 물건.
엉터리 사전.
엉터리로 일하면 다시 해야 한다.
그 사람은 엉터리라서 믿올 수 없다.
4ᅵ 풀이 죽다 ： 풀기가 적어서 옷감이 뻣뻣하지 못하거나 힘이 꺾이어 용기를
잃고 마음이 약해지다.
풀이 죽어서 어깨가 늘어졌다.
실연을 당하더니 풀이 죽었어요.
51 어굿나다 ： 서로 맞지 아니하다.
기대에 어굿나다. 길이 어굿나다.
오는 길에 못 만났는데요, 아마 길이 어굿났나 봐요.제 42 과 어휘와 문법 39
X 면접 날
1. 키우다: 어떤 것을 크게 하다. 기르다.
자식을 키우다. 강아지를 키우다. 화초를 키우다. 꿈을 키우다.
우리 어머니는 화초를 참 잘 키우셨었지요.
1. 다루다 ： 사물을 맡아서 잘 처리하거나 다스리다.
사람을 다루기가 제일 힘들다.
이 기계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누구예요?
유리 그릇은 조심해서 다루세요.
호때로는: 어떤 때는. 경우에 따라서. 잦지 않게 가끔.
때로는 보고파지겠지요.
행복하다가도 때로는 우울해질 때가 있어요.
4ᅵ ~어 내다: 동작동사에 붙어서 그동작을능히 끝까지 이룬다는뜻을 나타낸다.
예 ：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일은 제 힘으로 해 내겠어요.
5년 동안 연구원들이 애쓴 끝에 이 기계를 만들어 냈어요.
여기저기 찾아다니더니 결국 그 사람의 주소를 알아 내더군.
이곳은 주민들의 힘으로 침략군을 막아 낸 마을로 유명해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참아 내야 한다.
5ᅵ 주어지다 ： 일이나 상황이 갖추어지거나 제시되다.
임무가 주어지다.
주어진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 하세요.
자기에게 주어진 책임을 남에게 미루지 마십시오.
61 이끌다 ： 목적하는 곳으로 바로 가도록 앞장서서 인도하다.
회의를 이끌다. 이끄는 대로 가다. 이끌려 가다.
그 동안 항상 당신한테 이끌려 다녔지만, 이제부터는 나도 독립을 선언하겠어.40 제 42과 일과 보람
1. 취직 시험 발표
1. ᅥ으ᅵ3 듯하다 ： 동작동사나 상태동사에 붙어서 추측의 뜻을 나타낸다.
예 ： 이 책은 아이들에게 유익할 듯해서 샀어요.
그 영화는 관객이 많아 상영 기간을 연장할 듯하다.
얼굴 표정을 보니 일이 잘 안 된 듯하군요.
형은 자신이 경찰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해요.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찢어지는 듯했어요.
1. - 길 래 ^ ： 동사에 붙어서 쓰이는 연결어미 ‘-기에’의 구어체로서 선행문
은 후행문의 원인이나 이유를 나타낸다.
예 ： 부르는 소리가 나길래 뒤를 돌아보았다.
어제 찾아가 봤지만 아무도 없길래 그냥 돌아왔어요.
이 꽃이 향기가 좋길래 한 송이 샀어요.
무슨 일이길래 저렇게 야단법석들이냐?
취직을 하는 데 추천서가 필요하다길래 써 주었네.
3ᅵ 자리값을 하다 ： 자리, 계급, 직무 등의 가치에 맞는 일을 하다.
다방 같은 곳에서는 자리값으로 무엇이든지 주문해야 한다.
요즘 자리값 좀 하느라고 늦게까지 일을 처리할 때가 많지요.
4ᅵ 어두컴컴하다 ： 시커멓게 보이도록 어둡다.
어두컴컴한 지하실.
전기가 나가서 방 안이 어두컴컴했다.
도 ᅵ벽 ： 무엇을 너무 지나치게 즐기거나 고치기 어렵게 굳어 버린 버릇.
낭비벽. 주벽. 도벽.
우리 집 그이는 낭비벽이 워낙 심해서 저축이라고는 꿈도 못 꾸어요.
61 어쩐지 ： 어떻게 된 일인지. 무슨 까닭인지 모르지만.제 42 과 어휘와 문법 41
어쩐지 나는 그 사람이 좋아요.
어쩐지 그 사람 행동이 이상하더라니.
I. 하여간 ： 어떠한 이유나 방법으로 하였든 또는 되었든. 어쨌든. 하여튼.
하여간 때리는 것은 나쁘다.
비가 올지도 모르겠지만, 하여간 떠납시다.
8ᅵ 얻다 ： 거쩌 주는 것을 받아 가지다. 구하던 것을 받게 되거나 가지게 되다.
얻어먹다. 얻어 가다. 얻어맞다. 도움을 얻다. 일자리를 얻다. 자신을 얻다.
아무 것도 모르고 왔다가 귀동냥으로 얻어듣고 가는 것만 해도 큰 보템이 됩니
다.
요 아이)야말로ᅵᅳ ： 명사에 붙어서 그 말을 지정하여 강조하는 뜻을 나타낸
다.
예 ： 그 사람이야말로 우리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다.
시장이야말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조.
공해문제야말로 우리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문제지.
제주도야말로신혼여행지로 안성맞춤일 거예요.
줄다리기야말로 협동심을 기르는 데 적합한 운동이라고 생각해요.
10. 꿈도 안 꾸다 ： 생각조차 해 본 일이 없다.
꿈에도 생각치 않다.
어제는 꿈도 안 꾼 일이 생겼어. 내가 복권에 당첨되었거든.
난 그런 행운은 꿈도 안 꿔.
II. 설마: 부정적인 추측을 강조하여 아무리 하기로 그런 일이 있을까 하는
의문을 나타내는 말.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 설마 설마 하다가.
설마 그 사람이 그런 나쁜 짓을 하지는 않았겠지 했는데, 범인이었다니?42 제 42과 일과 보람
핀. 일하는 보람
1. 병아리 ： 다 자라지 못한 어린 닭. 신체, 재능, 학문, 기술면에서 충분히 발달
하지 못한 사람.
햇병아리. 병아리 사원. 병아리 선생.
이제 들어온 지 열홀밖에 안된 햇병아리한테 그런 걸 물으면 어떻게 하니?
2ᅵ 과연: 생각했던 대로 참말로. 생각했던 것과똑같이.
네 말대로 과연 그 여자가 양귀비 뺨치는 절세미인이더라.
3ᅵ 부리다 ： 사람이나 사물을 자기 뜻대로 움직이게 하거나 재주나 꾀를 피우다.
고집을 부리다. 말썽을 부리다. 재주를 부리다. 사람을 부리다.
경영을 잘 하려면 사람을 잘 부려야지.
남의 말은 안 듣고 자기 뜻대로만 하려고 고집을 부리는 사람들을 고집쟁이라
고 한다.
4 모처럼 ：하고 싶었던 것을 기다렸다가 처음으로, 또는 오래간만에.
모처Ͽ 찾아갔는데 선생님이 안 계셨어요. 1
모처Ͽ 별러서 옷 한 벌 사 입었습니다.
도 따지다 ： 옳고 그름을 밝히거나 서로간의 계산을 낱낱이 하다.
그렇게 잘잘못을 따지다가는 자칫하면 싸우겠어요.
따져 보니까 타산이 안 맞아요.
토 ᅥ으)口직스럽다 ： 일부 동작동사에 붙어서 상태동사를 만드는 접미사로, 보
기에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는 뜻을 나타낸다.
예 빨갛고 큰 사과가 아주 먹음직스Ѐ게 보인다.
나이는 어리지만 일을 처리하는 태도가 아주 믿음직스러워요.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는 것만이 바람직스러운 해결 방법이라고 생각해요.제 42 과 어휘와 문법 43
이렇게 예쁘게 꾸며 놓으니까 아주 먹음직스Ѐ지?
믿음직스러워서 무슨 일이든지 맡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직업
1. 마음이 무겁다 ： 맡아서 지는 의무나 책임이 많거나 중대한 느낌이 있다.
도와 주지 못해서 마음이 무겁구나.
일을 끝내니 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졌다.
2ᅵ 빈둥빈둥 ： 특별히 하는 일 없이 이리저리 게으름을 부리는 모양.
빈둥거리다. 빈둥빈둥하다.
젊어서 그렇게 빈둥빈둥 놀기만 하면 나중에 나이 들어 후회하게 될 거야.
31 거리가 멀다 ： 사이가 친하지 않거나 관계가 별로 없다.
공부와 거리가 먼 학생.
오해가 생겨서 친구와 거리가 멀어졌다.
4ᅵ 생각다 못해 ： 아무리 생각하여도 별로 좋은 수가 없어서.
생각다 못해 사실을 고백했다.
생활비가 비싸서 생각다 못해 이곳을 떠나기로 했다.
도 마땅하다 ： 사물이 무엇을 하기에 알맞아서 잘 어울리거나 그렇게 되는 것이
옳다.
마땅한 신붓감. 마땅한 자리.
죄를 지었으니 벌을 받아 마땅하다.
버릇없는 태도가 못마땅해.
6ᅵ 안타깝다 ： 보기에 딱하고 애타고 갑갑하다.
안타까운 일.44 제 42과 일과 보람
시험에 안타깝게 떨어졌다.
내가 옆에 있다면 도와줄 텐데. 너를 도와줄 수가 없으니 참 안타깝구나.
1. 이어서 ： 계속하여서.
곧 이어서 졸업 답사가 있겠습니다.
번개가 번쩍하고 이어서 천둥 소리가 요란하게 났다.
또 ᅥ의로써 ： 명사나 동작 동사의 명사형 어미 니으) 口’ 에 붙어, 수단，도구,
재료 등을 나타낸다. ^으)로’ 를 강조하는 표현이다.
예 ： 이 곡은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을 서정적인 가사로써 표현하고 있다.
서류를 하나하나 손으로써 작성하던 시대는 지났지요.
국민 모두가 힘을 합침으로써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갔다.
성실히 일함으로써 동료들의 신임을 얻었어요.
사건 당시의 장면을 생생하게 촬영해 둠으로써 중거 자료로 사용하고
있지요.
9ᅵ 소질 ： 장래 발전의 터와 씨가 될 수 있는 타고난 성질이나 재주.
음악에 소질이 있는 사람. 소질 계발. 소질을 타고나다.
그 선수는 운동에 남달리 뛰어난 소질을 타고났다.
10. 감안하다 ： 참고하여 생각하다.
시내 교통 사정을 감안하여 약속 시간을 정했다.제 4 과 문형 연습
문형연습
1 취직 시험 응시
1. 더군다나 ᅳ^ᅳ^ᅵᅳ
(보기) 가 ： 남대문 시장은 왜 인기가 많지요?
나: 물건의 종류가 많아요. 더군다나 값이 싸서 더 그래요.
가 : 그 나라가 관광 국가로 유명한 이유가 뭘까요?
나 ： 아름다운 곳이 많아요. 더군다나 사람들이 참 친절하다고 해요.
가: 그 학생이 이번에 장학금을 받았다면서요?
나 ： 공부를 열심히 했지요. 더군다나 4급 때보다 아주 발전했어요.
가 : 그 학교에 입학하려고 학생들이 밤을 새워 공부한다면서요?
나 ： 그 학교는 전통도 깊지요. 더군다나 교수진도 세계 최고예요.
가 ： 그 회사 제품이 외국에서도 인정을 받는 비결을 아십니까?
나 ： 기술 개발을 열심히 하지요. 더군다나 디자인에 특히 신경을 써요.
가 ： 뉴스를 보니까 그 지역에 피해가 대단한 것 같더군요.
나: 지진이 심했나 봐요. 더군다나 태풍까지 지나갔다지 않아요?
ᅥ으ᅵ2 수가 있어야조.
(보기) 가 ： 김치를 왜 물에 씻어서 먹어요?
나: 너무 매워서 그냥 먹을 수가 있어야조.
가 : 피아노 연습을 하다가 어딜 가세요?
나 ： 팔이 아파서 계속 칠 수가 있어야조.
가 ： 밖에 웬 트럭이 대기하고 있지요?제 42과 일과 보람
I ： 이삿짐이 워낙 많아서 저 혼자 이사할 수가 있어야조. 그래서 이삿짐센
터에 부탁을 했조.
^ ： 왜 이렇게 안절부절 못하세요?
I ： 시험 결과가 궁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조. 일각이 여삼추군요.
^ ： 그 사람을 믿지 못하고 의심을 하시네요.
！ ：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가 있어야조.
【： 돈을 잘 버시면서 늘 저축을 이렇게 많이 하세요?
1 ： 앞날은 알 수가 있어야조. 유비무환이라잖아요?
다고 ᅳ어서야 ^ ^ ᅵ ^ 1
(보기) 가: 시험이 있지만 귀찮아서 그냥 자려고 해요.
나 ： 학생이 공부가 귀찮다고 안 해서야 되겠어요?
가 ： 날씨가 추우니까 집안에만 있게 되는군요.
나 ： 밖이 춥다고 집에만 있어서야 되겠어요?
가: 저는 한국말이 서틀러서 한국 사람과 얘기하기가 겁나요.
나 ： 말이 서투르다고 얘기를 안 해서야 한국말이 늘겠어요?
가 : 요즘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식사를 안 하는 직장인들이 많대요.
나 ： 바쁘다고 규칙적인 생활을 안 해서야 어떻게 건강을 지키겠어요?
가 ： 다른 사람들도 여기에 쓰레기를 버렸으니까 저도 버려도 되겠지요?
나 ： 남이 그런다고 똑같이 행동한대서야 문화인이라고 할 수 없겠조.
가 ： 요즘은 우리의 아름다운 풍속들을 찾아보기가 점점 힘들어요.
나 ： 시대가 변한다고 우리의 것까지 잃어 버려서야 말이 안되지요.제 4 과 문형 연습
1. 면접 날
1. "다면 ^ ^ ^ ^ ’
(보기) 가 ： 좋은 일자리가 있는데 해 보시겠어요?
나 ： 월급이 많다면 한번 해 보지요.
가 ： 이 책을 언제 읽고 싶으세요?
나 ： 가능하다면 당장이라도 빌리고 싶은데요.
가 ： 이렇게 비가 오니 한라산 등산은 불가능하겠지요?
나 ： 비만 그친다면 못 올라갈 것도 없지 않아요?
가 ： 너무 바빠서 부탁하신 일을 기일 안에 다 못할 것 같은데요.
나 ： 사정이 그러시다면 며칠 더여유를 드려야겠군요.
가 ： 대학원에 진학하시겠다더니 왜 취직을 하려고 하세요?
나 ： 여건이 허락한다면 공부를 계속하겠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해서요.
가 ： 막내 따님은 나이가 꽉 찼는데 언제 시집보내실 거예요?
나 ： 마땅한 신랑감만 나타난다면 내일이라도 결혼시켜야지요.
1. ᅥ으)면서 ᅵ ^ ^ 漏
(보기) 가 ： 외국에서 살 때 누가 제일 생각나던가요?
나 ： 외국 생활을 하면서 제일 그리웠던 사람은 역시 부모님이었조.
가 ： 회사원 겸 주부이시니 정말 대단하세요.
나 ： 직장에 다니면서 집안일을 한다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에요.
가 ： 어떻게 해서 이렇게 날씬해지셨는지 궁금한데요.
나 ：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면서 운동을 하니까 살이 빠지더군요.
가 ： 가정 형편이 어려우셨는데도 어떻게 수석 합격을 하셨지요?
나 ： 고학을 하면서 항상 돌아가신 아버지 말씀을 명심한 덕택이겠조.제 42과 일과 보람
가 ： 언제부터 이 곳이 이렇게 몰라보게 변했나요?
나 ： 고층 건물이 들어서면서 하루가 다르게 발전했답니다.
가 ： 이번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올지 걱정이에요.
나 ： 언제나 일등만 하시면서 왜 그런 쓸데없는 걱정을 하세요?
색 내다.
(보기) 가 ： 김 선생님 댁 주소를 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나 ： 글쎄요, 아무리 기억해 내려고 해도 생각이 안 나는데요.
가 ： 유학 생활을 시작하려니까 걱정이 되네요.
나: 처음 몇 달만 잘 견뎌 내면 차츰 익숙해질 겁니다.
가 ： 민수 씨에게 이 일을 맡겨도 될까요?
나 ： 경험이 부족한데 잘해낼 수가 있을까요?
가 ： 그 나라의 자동차는 다 수입한 것 같던데 국산은 없나 보조?
나 ： 자동차 산업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니까 곧 만들어 내겠지요.
가 ： 그 회사는 이런 불경기에 어떻게 사업에 성공했을까요?
나 ： 직원들이 모두 힘을 합해서 어려움을 이겨낸 결과겠지요.
가 : 그 병에 걸리면 누구나 죽을 수밖에 없는 걸까요?
나 ： 현대 의학의 발전으로 언젠가 치료약을 개발해 낼 겁니다.
-다면 아이)라고 해서 -(으^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보기) 가 ： 중학생은 그 모임에 참가할 수 없겠지요?
나 ： 부모가 허락만 한다면 중학생이라고 해서 안될 것도 없다고 생각
해요.
가 ： 대학을 못 나온 사람이 그 회사에 취직하는 건 하늘의 별따기이겠조?
나: 실력만 갖춘다면 고졸자라고 해서 입사하지 못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데요.제 42 과 문 49
가 ： 금년엔 해외 근무를 하게 되어서 걱정이 태산이에요.
나 ：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면, 외국 생활이라고 해서 무조건 고달플 것
도 없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가 ： 여자가 히말라야를 둥반한다는 건 왠지 이상하지 않아?
나 ： 천만에, 본인이 원한다면 요즘 세상에 여자라고 해서 안될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걸.
가 ： 세대 차이 때문인지 저는 시어머니와 갈등이 심해요.
나 ： 서로 친정 어머니와 딸처Ͽ 대한다면 고부지간이라고 해서 잘 지내지 못
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 ： 선진국 대열에 끼기는커녕 후진국 신세도 면하기 힘들 거예요.
나 ： 국민들이 일치 단결한다면 지금 후진국이라고 해서 발전하지 못할 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으化 자신이 있다.
(보기) 가 ： 그 일은 누워서 떡먹기예요.
나 ： 아무리 잘 할 자신이 있어도 사람은 늘 겸손해야 돼요.
가 : 이젠 한국말이라면 누구에게도 안 질 것 같아요.
나 ： 그Ͽ, 한국 사람인 저보다 더 잘할 자신이 있어요?
가 ： 유학하려면 모두 돈일 텐데 어떻게 하시려고요?
나 ： 유학 가서 장학금을 받을 자신이 있으니까 염려하지 마세요.
가 ： 사람은 누구나 꼭 결혼을 해야 하는 걸까요?
나 ： 글쎄요, 혼자 살아갈 자신이 있다면 꼭 해야만 하는 건 아니겠지요.
가 ： 어떻게 그 어려운 연구를 마칠 수 있었어요?
나 ： 처음엔 성공할 자신이 없었지만 최선을 다하니까 가능하더군요.
가 ： 제 미래가 어떨지 알 수가 없어서 불안해질 때가 있어요.
나: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자신감만 있다면 별 문제 없지 않을까요?50 제 42과 일과 보람
취직 시험 발표
1. 사으녀 듯하길래 ᅵᅳᅳᅳ^1
(보기) 가 : 아이 옷을 샀다가 왜 바꾸었어요?
나 ： 내년까지 입히기는 좀 작을 듯하길래 큰 걸로 바꿨어요.
가 ： 날씨가 좋은데 빨래를 하지 않으시고요?
나 ： 아까는 소나기가 올 듯하길래 안 했는데, 그Ͽ 해야겠군요.
가 ： 음악회는 7시에 시작인데 30분이나 일찍 오셨네요.
나: 퇴근 시간이 되면 복잡할 듯하길래 여유 있게 출발했거든요.
가 ： 빈손으로 오시면 어때서 이런 걸 다 가지고 오세요?
나 ： 꽃을 좋아하시는 듯하길래 샀는데 마음에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가 ： 찜통같이 더운 날씨에 왜 창문을 꼭 닫고 계세요?
나 ： 문을 열었다가 밖이 너무 시끄러운 듯하길래 도로 닫았어요.
가 : 지난주에도 비슷한 걸 사시고, 오늘 또 사셨군요!
나: 멋이 있는 듯하길래 샀는데, 낭비한 것 같아서 후회가 되네요.
1. “다는데，어쩐지 사으^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보기) 가 ： 그 결과는 언제 알 수가 있대요?
나 ： 이따가 전화를 해 준다는데, 어쩐지 결과가 나쁠 것 같善 예감이
들어요.
가 ： 김영수가 이번엔 운전 면허를 딸 수 있을까?
나 ： 본인은 자신이 있다는데，어쩐지 또 떨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들어.
가 ： 더 이상 물가 인상은 없을테니까 안심해도 될 거예요.
나 ： 정부 발표에 따르면 그렇다는데, 어쩐지 오를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가 ： 사장님이 노사 분규를 어떻게 해결하시겠대요?제 42 과 문 51
나 ： 자기만 믿으라는데, 어쩐지 협상이 잘 안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가 ： 우리 팀은 3년 연속 우승만 했으니까 금년에도 틀림없이 이길걸.
나 ： 상대 팀이 피나는 훈련을 했다는데, 어쩐지 그리 만만치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가 ： 그 회사에 입사 원서를 내는 사람들이 많던가요?
나 ： 예년보다 지원자가 적다는데, 그래도 어쩐지 경쟁이 만만치 않을 것 같
은 예감이 들어 걱정이에요.
하여간 ~어야 ᅥ으텐더卜、
(보기) 가 ： 장학금을 받으면 부모님께서 기뻐하실 거예요.
나 ： 하여간 시험을 잘 봐야 할 텐데….
가 : 그 사람에게 부탁하면 아무 걱정이 없겠지요.
나 ： 하여간 그 사람을 만나야 말을 꺼낼 수 있을 텐데….
가: 비행기로 가면 제시간에 도착할테니까 염려 마세요.
나 ： 하여간 안개가 걷혀야 비행기 이착륙이 가능할 텐데….
가: 요즘 새로나온 자동차가 아주 성능이 좋대.
나: 그래? 하여간 경제적인 여유가 생겨야 차를 살 텐데….
가 ： 할머니께서는 북한에 있는 고향에 가 보시는 게 소원이시래요.
나 ： 하여간 통일이 되어야 한번이라도 가 보실 수가 있을 텐데….
가 ： 오늘 새벽에 차가 사람을 치고 그냥 뺑소니쳤대요.
나 ： 원. 그런 일은 하여간 목격자가 있어야 범인을 잡을 수 있을 텐데….
야이)야말로 ᅵ^ᅵᅳᅳᅵ
(보기) 가 ：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은 어떤 것일까요?
나 ： 가정 교육이야말로 제일 중요한 것이겠지요.
가 ： 날이 갈수록 공해가 심해져서 걱정이에요.제 42과 일과 보람
나 ： 환경 오염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지요.
김치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대요.
김치야말로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좋은 음식이지요.
외국어를 배우는 지름길은 무엇일까요?
그 나라에 가서 사는 것이야말로 가장 빠른 방법이 아닐까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뭐니뭐니 해도 사랑이야말로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겠지요.
가난한 노인들에게 날마다 무료로 점심을 드리는 사람이 있대요
그런 사람이야말로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아야 할 훌륭한 분이조
설마 ᅵ는 건 아니겠지?
(보기) 가 : 그분이 아직 안 오셨는데요.
나 ： 설마 집을 못 찾는 건 아니겠지?
가 : 내일 소풍은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 신이 나.
나 ： 오늘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설마 내일 비가 오는 건 아니겠지?
가 ： 이상한데, 관광 버스가 여기에서 출발한다고 했는데....
나 ： 설마 우리를 두고 벌써 떠나 버린 건 아니겠지?
가 ： 틀림없이 집에 있겠다고 했는데, 왜 전화를 안 받지?
나 ： 그래? 설마 약속을 잊고 외출한 건 아니겠지?
가 ： 그 사람이 이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했으니까 믿어 보자.
나 ： 설마 잊어버린 척하고 나중에 다른 소리하는 건 아니겠지?
가 ：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만 요즘 그 친구한테서 통 연락이 없어.
나 ： 자주 연락하던 사람인데 설마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 아니겠지?제 42 과 문 53
일하는 보람
1. ᅥ으ᅵ 2 만하다.
(보기) 가 ： 그 영화가 정말 좋던가요?
나 ： 네, 볼 만한 영화인 것 같아요.
가 ： 음식이 너무 짜게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하지요?
나: 좀짠편이지만먹을만하니까염려마세요.
가 ： 가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바꿀까 해요.
나 ： 아직은 쓸 만한데, 새로 사면 낭비가 아닐까요?
가 ： 방학동안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나 ： 한국 역사를 이해하려면 부여나 경주가 가 볼 만한 곳이지요.
가: 객지생활을하시기힘드시지요?
나 ： 뭐, 그저 지낼 만하지요. 물론 고향보다는 못하지만….
가 ： 그 젊은이는 무전여행으로 세계 일주를 한대요.
나: 젊어서고생은사서도한다니까한번쯤해볼만하겠조.
1. ᅥ으4 까 하다.
(보기) 가 ： 오래간만이군요. 어떻게 오셨어요?
나 ： 혹시 김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까 해서 왔는데요.
가 ： 이게 웬 먼지예요?
나 ： 더워서 시원할까 하고 창문을 열어 놓으니까 먼지만 쌓이네요.
가 ： 오늘은 휴일이라서 가게를 열지 않았지요?
나 ： 혹시 열렸을까 하고 왔는데 역시 가게문이 닫혔더군요.
가 ： 한밤중에 어딜 나가시지요?
나 ： 대보름날이라서 달을 보고 소원을 빌어 볼까 하고요.54 제 42과 일과 보람
가 ： 따님이 대학 입시에 붙었다니 얼마나 기쁘세요?
나 ：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했는데 이젠 안심이 되네요.
가 ： 지각을 안 하시던 분이 오늘은 지각을 다 하시고 웬일이시조?
나 ： 좀더 빠를까 하고 종로로 나왔는데 오히려 길이 더 막혔어요.
3ᅵ ~ 는 날 엔 ᅳ ᅳ ᅳ ^ ᅳ I
(보기) 가: 피곤한데 그만하지요.
나 ： 오늘까지 이 일을 끝내지 못하는 날엔 큰일나요.
가 ： 저는 내일 급한 일이 생겨서 못 갈 것 같은데요.
나 ： 아니, 선생님께서 안 오시는 날엔 모두 야단일텐데요.
가 ： 김 선생님이 이 사실을 아시면 어떻게 하실 것 같아요?
나 ： 그분이 이 사실을 아시는 날엔 가만히 안 계실 거예요.
가 ： 저는 나무로 지은 통나무집에서 살고 싶어요.
나 ： 하지만 일단 불이 나는 날엔 정말 큰일이잖아요.
가 ： 그분은 휴일도 없이 일밖에 모르니 정말 걱정이에요.
나 ： 아무리 성공을 해도 건강을 잃는 날엔 모든 것이 헛일인데 말이에요.
가 ： 온 나라가 왜 이렇게 핵 문제에 큰 관심을 보일까요?
나 ： 핵 전쟁이 일어나는 날엔 지구가 멸망할 테니까요.
4 과히 ‘지 않다.
(보기) 가 ： 이번 시험이 어려웠나요?
나 ： 과히 어렵지 않아서 점수가 좋을 것 같아요.
가 ： 이사하느라고 힘드셨을 겁니다.
나 ： 생각보다 과히 이삿짐이 많지 않아서 팬찮았어요.
가
나
엄마, 오늘은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글째다. 날씨가 과히 춥지 않으니까 얇은 옷이 어떨까?제 4 과 문형 연습
가 ： 이 선생님이 그 소식을 듣고 어떠신 것 같습니까?
나 ： 얼굴 표정으로 봐서는 기분이 과히 유쾌하지 않으신 모양입니다.
가 : 이식당은 꽤 비싸 보이는데 다른 데로 가지요.
나 ： 과히 비싸지 않다고들 하니까 우리도 들어가 봅시다.
가 ： 저는 컴퓨터라면 컴퓨터의 컴자도 모르는데요.
나 ： 사용법이 과히 복잡하지 않으니까 금방 배울 수 있을 겁니다.
사으) 口 직 스럽다.
(보기) 가 ： 차린 건 별로 없지만 많이 드세요.
나 ： 음식이 모두 먹음직스Ѐ게 보입니다.
가 : 김 박사님 댁 막내아들은 정말 의젓하지요?
나 ： 글쎄 말이에요. 특히 행동하는 게 참 믿음직스러워요.
가 ： 우리 반 학생들은 숙제 외에도 예습과 복습을 꼭 해요.
나 ：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 하다니 참 바람직스Ѐ군요.
가 : 이열매는 향기도 좋고 맛도 있을 것 같아요.
나 ： 먹음직스Ѐ게 보여도 사실은 독이 있어서 먹으면 죽는대요.
가 : 최 과장이 우리 회사 정보를 다른 회사에 팔았대요.
나 ： 원 세상에. 그렇게 믿음직스Ѐ게 보이던 사람이 그런 일을….
가 ： 앞으로는 대통령 스스로가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지요?
나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아주 바람직스러운 일이지요.
아의 2 수 있다는 게 사으녁 뿐이에요.
(보기) 가 : 큰 사고를 당하셔서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나 ： 그래도 이렇게 걸어 다닐 수 있다는 게 다행일 뿐이에요.
가 ： 모처Ͽ 오셨는데 대접도 변변히 못해 드려서 어쩌지요?
나 ： 별말씀을 다. 만나뵐 수 있었다는게 고마울 뿐인데요.제 42과 일과 보람
가 ： 이제부터라도 우리 강을 살리려는 노력이 너무 늦은 건 아니겠조?
나 ： 아직은 한강물을 식수로 쓸 수 있다는 게 다행스Ѐ게 여겨질 뿐이야.
가 ： 병문안을 와 보니까 건강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실감하게 되네요.
나 ： 동감이에요.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게 그저 감사할 뿐이지요.
가 : 이제우리 축구가 세계 정상에 설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아요.
나 ： 우리가 월드컵 본선에 나갈 수 있다는 게 자랑스러울 뿐이에요.
가 ： 요즘엔 사람들이 더Ѐ고 어렵고 힘든 일은 안 하려고 든다면서요?
나 ： 예전엔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그저 만족스러울 뿐이었는데, 세상이 참
많이 변했어요.
직업
"마저 ^ ^ ^ 義
(보기) 가 ： 살을 빼려고 밥을 굶는 사람도 있대요.
나 ： 그런 사람을 보면 한심스Ѐ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가 ： 자식들을 다 결혼시키고 나니까 기분이 어떠세요?
나: 이젠 시원하다는 느낌마저 드네요.
가: 귀성객이 많아서 표 사기가 어려우셨지요?
나 ： 매표소마다 사람들이 몰려서 전쟁터같다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가 ： 안색이 나쁘신데 무슨 일이 생겼나요?
나 ： 나를 믿어 주던 친구까지 나를 의심하니 세상이 허무하다는 느낌마저 들
어서 그래요.
가 ： 요즘은 아이들을 과보호하는 부모가 많아서 걱정이라지요?
나 ： 어떤 때는 지나치다는 생각마저 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니랍니다.
가 ： 요새 그분 생활 형편이 말이 아니겠어요.
나 ： 그렇게 빚이 많아서는 재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생각마저 들어요.제 4 과 문형 연습
" 다 못 해 ^ ᅳ ᅳ ᅳ 纖
(보기) 가 ： 빚은 어떻게 갚기로 하셨어요?
나 ： 생각다 못해 집을 팔기로 했지만 걱정이에요.
가 : 걱정을 많이 하시더니 그 일을 김 선생께 부탁하셨다고요?
나 ： 생각다 못해 부탁은 드렸지만 그분께 너무 미안한 것 같아요.
가 ： 그 부부가 결혼한 지 채 1년도 안되어서 왜 헤어졌대요?
나: 성격이 안 맞아서 참다 못해 이혼했다나봐요.
가 ： 아파트에서 살기 싫다고 하시더니 웬일로 아파트로 이사하세요?
나 ： 집을 볼 사람이 없어서 견디다 못해 이사하기로 했어요.
가 ： 망부석이라는 바위에 대한 전설이 뭐예요?
나 ： 바다로 나간 남편을 기다리다 못해 바위가 되었다는 내용이에요.
가 : 저 젊은이가 왜 할아버지께 꾸중을 듣고 있지요?
나: 너무 버릇없는 행동을 하니까 보시다 못해 꾸중을 하시는 거예요.
"고도 ^ ^ ^ ^ .
(보기) 가 ： 배가 고픈데 뭐 좀먹고 합시다.
나 ： 아까 그렇게 먹고도 벌써 배가 고파요?
가: 잠을 많이 잤는데 왜 이렇게 하품이 나올까?
나 ： 아니, 하루종일 자고도 또 졸려요?
가 ： 이삿짐을 날라 주었는데 고맙다는 말 한 마디 없어요.
나 ： 그렇게 도움을 받고도 인사 한마디가 없단 말이에요?
가 : 저 재수생은 공부는 안 하고 놀기만 해요.
나 ： 시험에 떨어지고도 정신을 못 차리다니 참 한심스Ѐ군요.
가 ：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인 것 같아요.
나 ： 그Ͽ요. 모든 걸 얻고도 건강을 잃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제 42과 일과 보람
가 ： 그분은 대학시절 건축과 장학생이었는데 지금은 식당을 경영한대요
나 ：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고도 전공을 살리지 못한다는 게 안타깝네요.
ᅥ으) 口 으로써 ^ ᅳ ^ ^ ᅵ
(보기) 가 : 어떻게 하면 교통 사고를 줄일 수 있을까요?
나 ： 조금씩 양보함으로써 사고를 막을 수 있겠지요.
가 ： 친구가 더 화를 낼까 봐 말을 못 꺼내겠어요.
나: 그래도 대화를 함으로써 오해를 풀 수 있지 않을까요?
가 ： 수석 합격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나 ： 복습과 예습을 충실히 함으로써 기초를 튼튼히 한 덕택이겠조.
가 ：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요?
나 ： 쓰레기를 줄임으로써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가 :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 ：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겠조.
가 ： 지난번 추석에는 어떻게 귀성길 교통 혼잡을 피할 수 있었나요?
나 ：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함으로써 가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