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原版教材:二年级上学期 해님과 달님
옛날 옛적 어느 산골에 오누이가
어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어머니는 每日 이웃 마을에 가서 일을
해 주시고 양식을 얻어 오셨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이 날도 어머니는 열두 고개 너머
부자집에 떡방아를 찧어 주러 가시게 되었습니다.
"얘들아, 門을 꼭꼭 잠그고 누가 와서
열어 달라고 해도 열어주지 말아라."
"네, 알았어요. 어머니, 안녕히 다녀오세요."
오누이는 문을 잠그고 어머니가 돌아오시기를 기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