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와 월스트릿 기자의 질문에 대해 몇년간 생각 해 본 이후 이제 나는 더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장 백인스러운 사람: 마르타 스튜어트 [Martha Stewart] (그녀의 복잡한 백인 배경은 현재 그녀의 주식시장 부정과 동시에 조사되고 있다) 와 에미넴 [Eminem]; 콜린 파월 (이 사람의 이름은 내가 어딜 가서 “누가 가장 백인스러울까요?” 하고 물어보든 빠지는 날이 없다) 와 로라 부시 [Laura Bush]; 건설 업계 쪽의 노조 지도자중 아무나,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톰 브로커 [Tom Brokaw]와 , 윌리엄스 동지와 마티나 힝기스의 태니스 시합이 있을 때마다 그걸 체육 대 지성의 대결이라고 왈왈거리는 테니스 해설자. 이제 백인적 공간을 함 볼까? 월 스트릿과 NASCAR 이벤트; 유색인들이 제외 되는 클럽장과, 그들을 가두는 슬럼가 [barrio]; 교육 기관과 주류 교회들; 백악관 [아니라는 광고에도 불구하고] 와 베네통 [Benetton] 가게; 국가 미식축구 협의회 경기장과, 거, The O’Reilly Factor [미국의 인기있는 토크쇼]를 주최하는 놈 - 그 놈의 양 귀 사이에 존재 하는 공간.
이렇게 다양한 명단이 존재함으로, 백인성을 들추는 것은 복잡한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일 작가 및 운동사 아모자 세개의 강 [Amoja Three Rivers]님이 말하는 것처럼 역사상, 백인성은 “정치 연합”의 형태를 지니고 발전하였다면, 이는 힘, 민족, 성정체성, 스탈, 종교, 나이 및 젠더등에서 각각 다른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줄 것이다.(2) 법학자 체릴 하리스 [Cheryl Harris] 가 백인성이 그 주인들을 모여주게 하는 소유의 일종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가 동시에 증명하는 것은 [인종적] 소유는 다른 형태의 소유를 아주 많이 가진 자들이 가장 아쉬워 하고 동시에 –비극적으로- 자신들이 아무 것도 소유하지 못하여서 백인성에 그토록 매달리는 자들도 있다는 것이다.(3) (백인들에 의한) 백인종 내부에 존재하는 다름과 비합리성에 대한 투정은 표면상의 일치와 새로운 문제들을 동시에 야기하므로 백인성을 간단하고 한마디로 설명이 되는 듯이 축소해버리는 이론만 가지고는 더 이상 건설적이지 못하다. “그 누구도” - 에드워드 사이드 [Edward Said]가 그런 적이 있지- “한 가지 [정체성] 만 될수는 없다”.(4) Kavin Buck과 John Feodorov의 작품이 보여주듯 예술이란 것은 흑인 여성주의자들이 적절하게도 “정체성의 [다중]동시성”이라 부른 그 무엇을 제대로 조명할 수가 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