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인정을 못하십니까?
백제문화와 당시 있엇던 걸로 추측되는 권술과 가라데간의 연관이 불확실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오키나와까지 백제가 진출하여 무엇을 전했는지 확실치 않기 때문입니다. 공수(가라데) 가 일본무술이라고는 하나 정확히는 오키나와 무술입니다.
그 오키나와도 일본영토로 편입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단 말입니다.
그리고 태권도의 전신이 가라데란 가장 큰 증거는 현재 태권도게 원로(그러니까 1968년 대한 태권도협회 찰설 당시 고단자들요) 들의 증언입니다.
직접 들어보시고 판단하시죠. 정말 답답합니 ?
가라데를 최영의씨가 만든것이 아닙니다. 가라데는 오키나와에서 고래부터 존재해 잇었으며 근대에 들어 후나고시란 사람이 송도관류 공수란 이름으로 오키나와의 가라데를 정리하였습니다. 최영의씨는 한 송도관류에서 배우다가 나중에 강유류로 이전하여 나중에 실전공수인 극진공수를 창시한 사람입니다. 말하자면 한 문파의 창시자이기는 하나 공수 그자체의 창시자는 아닙니다.
[출처] 태권도 역사 토론을 위한 참고 자료 : 가라데 유입론자들의 논의 |작성자 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