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괘는 made in korea가 맞습니다. 대한 태권도 협회 제정당시 새로이 만든 품세(형)으로 기초품세로서 팔괘를 제정했는데 그것이 그 이후 태극으로 개정됩니다.
공수의 품세는 태극,평안,최파등 태권도의 품세와는 기법의 순서가 다릅니다. (여기서의 태극은 태권도의 태극과는 다릅니다.)
태권도가 고유적인것과 거리가 있다 해서 등을 돌린다는것은 또 옳지 않습니다.
기법이나 체계가 공수에서 왔다고는 하나 이미 정신적인 것이나 이미지는 한국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한국적이란 말은 고대한국적이란 것이아닌 근대 한국적이란 이야기입니다. 즉 현대 한국사회의 성격과 한국인의 국민성을 담고 있단 말이죠.
이는 한국 고유적인 것인 아니기에 수출될때도 타 민족에 대해 문화적인 반동이 없을뿐입니다.
엣날에 생긴것이 전통의 전부는 아닙니다. 근대에 생긴것도 후세에는 전 育?되는 것이죠. 또 그나라의 전통적인것이 꼭 한두개일수는 없 듯이 우리나라의 무술이 태권도만 있을수도 없는 것입니다.
태껸같은 고유 무술은 이미 우리나라의 혼을 담고 있기에 국민적이고 국내적으로 하는데 리할 것입니다.
태권도를 이이상 국내적인것으로 확산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한쪽만 생각하는것은 이기적일 생 각일 뿐이니까요 전통 고유무술과 현대에 우리것 이 되가고 있는 태권도를 다 같이 발전시킬 필요가 잇다고 봅니다.
----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태권도의 원류가 된 공수도 일제에 대해선 그리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
[출처] 태권도 역사 토론을 위한 참고 자료 : 가라데 유입론자들의 논의 |작성자 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