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아버지라 부르겠습니다.
今天开始喊你爸爸。
치열한 마약 조직과 전투가 끝나고 김재훈은 드디어 마약 기운을 깨고 정신을 차린다.
和贩毒组织激烈战斗结束,金在勋身上的毒品药效过了,他也终于清醒过来了。
이 와중에 김재훈은 고반장(류승룡 분)이 자기 대신 총상을 맞고 만신창이가 되어 환자신세가 됐다는 걸 알고는 앞으로는 아버지로 모시겠다고 말했다.
这时候,金在勋知道了高组长(柳承龙 饰)替自己挨了枪,搞得满身疮痍躺在病床上。于是他表示以后要把高组长当爸爸一样伺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