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토 가서 몰디브나 한 잔 할까"
“去莫尼托一起来一杯马尔代夫吗?”
배우 이병헌을 수렁에서 건져낸 한마디였다. '내부자들'에서 정치 깡패 안상구(이병헌)는 "몰디브에 가서 모히토나 한 잔 하면서 살자"는 옛 연인의 말을 엉뚱하게 기억해 이 대사를 날린다. 극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전라도 사투리와 더불어 인간미가 배어나면서 어둡고 긴장이 팽팽한 영화에 숨구멍을 만들어줬다. 이 명대사는 이병헌의 애드리브로 탄생했다고 한다.167표를 받았다.
这是将李秉宪从烂泥潭中捞出来说的一句话。政治流氓安尚久(李秉宪)莫名地回忆起以前的恋人说的“我们到马尔代夫去过喝着莫尼托的惬意生活吧”这句话,引起了影院里的一片笑声。全罗道方言和流露的人情味给晦暗和紧绷的电影情节带来了一丝喘息和放松。而这句名台词却是由李秉宪即兴发挥产生的。获得了167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