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手》(2006)—“我是梨大出来的女人耶”
"나 이대 나온 여자야"는 2006년 영화 '타짜'에서 김혜수가 분한 정마담의 대사입니다. 정마담이 운영하는 사설 도박장에 단속을 나온 경찰이 잠깐 감옥에 들어갔다 나오면 된다는 말에 어이없다는 식으로 뱉은 대사입니다. 무려 '이대'를 나온 지적인 여자가 어떻게 감옥 따위에 들어가느냐는 얘기인데요.
“我是梨大出来的女人耶”是2006年电影《老手》中,金惠秀饰演的郑美潭的台词。郑美潭在自己开的赌博场被前来查处的警察说只要上监狱里待会儿再出来就行,郑美潭显得十分无语说出的话。就是说堂堂梨大出身的知性女子,怎么可能进监狱那种地方呀。
이 대사 이후 영화가 만든 이미지 탓에 이대생들은 콧대 높고 비싼 커피를 마시고 명품백을 밝히는 일명 '김치녀'의 전형이 되었고, 2016년에는 박근혜 정권의 비선 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부정입학과 학사 특혜 논란으로 다시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在这句台词后,因为电影塑造出的形象,梨大的学生成了眼光高,喝着昂贵的咖啡,爱背名牌包的所谓“泡菜女”的典型代表,在2016年随着朴槿惠政权的秘线实权人物崔顺实的女儿郑宥拉非法入学和学士特权争议而再次得到关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