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杀人的回忆》(2003)—“吃饭了没?”
봉준호 감독의 출세작인 '살인의 추억'에서 시골 형사 송강호가 연쇄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박해일에게 묻는 대사인 "밥은 먹고 다니냐?"는 영화의 최고 명대사였는데요. 오죽했으면 2010년대 후반 요리 예능이 인기를 끌면서 김수미 주연의 동명의 예능 프로그램의 타이틀로 낙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奉俊昊导演的成名作《s杀人的回忆》中,乡村刑警宋康昊问连锁杀人事件的有力嫌疑人朴海日所说的台词“吃饭了没”是电影最佳名台词。难怪随着2010年代后期料理综艺大受欢迎,成了金守美主演的同名综艺节目的标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