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所有人都是一样反应那更奇怪吧”(第十二集)
성폭행 피해자인 자신이 멀쩡히 살아가는 것이 이상하다는 한정오의 고민. 이에 안장미(배종옥 분)는 명쾌한 조언을 건넸다. 트라우마가 생겨도 안생겨도, 매일 힘들어도 가끔 힘들어도, 모든 것이 정상이라고. “난 그냥 잘 견딘 거네요”라고 위로 받는 한정오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마음도 따뜻해졌다.
韩静伍深感烦恼,觉得被性侵以后的自己,还能活得好端端的很奇怪。对此安蔷薇(裴宗玉 饰)给出了明快的建议。不管会不会产生心理阴影,无论是每天都很难受还是偶尔难受,这所有都是正常的。当观众们看到韩静伍获得安慰,当韩静伍明白了原来是“我自己很好地坚持过来了”,内心也跟着变得温暖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