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这样对我你能承受后果吗?”
조태오 캐릭터는 여유가 넘치지만 서늘한 표정과 불안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는 자신을 찾아온 서도철이 배기사(정웅인 분) 부당 해고와 살인 교사로 압박을 가해오자 "나한테 이러고도 뒷감당 할 수 있겠어요?"라며 빈정대 관객들의 분노를 폭발시킨다. 죄를 짓고도 안하무인 태도로 일관하는 재벌 3세 캐릭터가 가장 잘 표현된 대사라고도 할 수 있다.
赵泰晤这个角色看起来虽然游刃有余,但是配上阴森森的表情和不安的眼神让人紧张起来。徐道哲因为赵泰晤对裴司机(郑雄仁饰演)的不当解雇及教唆杀人而施压于赵,赵泰晤对徐说“你这样对待我能承受后果吗?“这样的风凉话让观众们顿时恼火就上来了。这句台词可以说是最能表现抱着犯了罪还目中无人的态度的财阀三世角色也不为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