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谁让你把眼睛睁的这么好看!"《signal》赵震雄
tvN '시그널'에서 이재한 형사를 맡은 조진웅은 김혜수는 물론 여성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특히 11회에서 아픈 김혜수를 대신해 상사의 커피 심부름을 대신 했을 땐 그야말로 '심쿵'이었다. 이를 본 차수현(김혜수 분)이 놀란 토끼눈이 되자 이재한은 "누가 그렇게 토끼처럼 눈을 예쁘게 뜨냐"고 버럭했다. '츤데레' 그 자체였던 조진웅의 연기에 안방 여심은 폭발했다.
tvN《signal》中饰演李财韩警察的赵震雄牵动着金惠秀及观众的心。尤其是在11集中在车秀贤(金惠秀 饰)像受惊的兔子一样瞪大眼睛的时候,李财韩说“谁让你像兔子一样把眼睛瞪的这么好看”。赵震雄的“傲娇”演技深得女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