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 경민 생각해서라도 처지면 안 된단 생각에 앞머리에 실핀 꽂고 자판 다다닥 치는.
다정 : (커피 놓으며) 근데요 성생님... 이틀 전에 인터뷰 잡으신 거요....
영은 : 아... 그랬지....
다정 : 캔슬 할까요? 그때야 시청률이 잘 나왔을 때고... 오늘 상황은 좀 다르니까...
영은 : ....아냐. 그냥 할 거야. 몇 시랬지?
영은, 경민 생각해서라도 처지면 안 된단 생각에 앞머리에 실핀 꽂고 자판 다다닥 치는.
다정 : (커피 놓으며) 근데요 성생님... 이틀 전에 인터뷰 잡으신 거요....
영은 : 아... 그랬지....
다정 : 캔슬 할까요? 그때야 시청률이 잘 나왔을 때고... 오늘 상황은 좀 다르니까...
영은 : ....아냐. 그냥 할 거야. 몇 시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