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받아 팔짱끼고 입 꾹 다물고 걷던 영은 딱 멈춰 서는.
한참을 그렇게 서 있더니 어딘가로 핸드폰 거는.
영은 : 조감독님 난데. 오늘 오디션 테입 좀 편집실로 가져오고,
오디션 본 친구 중에 에이든인가 뭔가 있지. 당장 수배해서 편집실로 보내
열 받아 팔짱끼고 입 꾹 다물고 걷던 영은 딱 멈춰 서는.
한참을 그렇게 서 있더니 어딘가로 핸드폰 거는.
영은 : 조감독님 난데. 오늘 오디션 테입 좀 편집실로 가져오고,
오디션 본 친구 중에 에이든인가 뭔가 있지. 당장 수배해서 편집실로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