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과 영은 오석 앉아 있고, 그 뒤에 현수와 다정 서서 지켜보는.
오석 대사 쳐주고 신인들 몽타주 성으로 계속 바뀌며 오디션 보는. 각양각색이고...
느끼한 신인...
터프한 신인...
긴장한 신인....
다른 개인기 준비한 신인....
경민 점점 얼굴 굳는.... 영은 그런 경민 흘깃 보고 그럴 줄 알았다 표정 짓고...
그때, 에이든 등장하는. 일동 외국인이라 좀 놀라는.
경민과 영은 흥미롭게 보는.
다들 대본 들고 하는데 에이든은 대본 안 들고 편하게 하는.
경민, 에이든 찬찬히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