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
照相馆
(照相师傅 )사진사 : 하나, 둘... (一,二)
그때, 견우의 핸드폰이 울린다. (这时牵牛的电话响了)
견우 : 잠깐만여... 여보세요...? 네? 고모? 예... 죄송해요... 갈께요. 죄송하다고 했잖아요... 네... 간다니까여? 사진 찍고 있어요... 네.
牵牛 :稍等,喂,啊,是姑妈啊,啊不好意思,我马上去,真的很不好意思,是的这就过去,我正在照相呢,啊 ,好的-
견우(나레이션) : 부모님은 제가 딸이길 원해서 저는 어려서 부텀 딸처럼 키우셔씀미다.
牵牛自述 我的父母想要个女儿,所以一直把我当女儿带大.当然也得去女浴池洗澡
견우(나레이션) : 그래서 저는 일곱 살까지 여잔줄로만 알았씀미다. 글구 목욕탕도 엄마하고만 갔씀미다.
牵牛自述 所以我一直到七岁的时候还认为自己是个女孩
저는 나이가 들면 꼬추가 점점 작아져서 사라지는 줄로만 알았씀미다. 근데, 정 반대더군여
我还觉得我的小弟弟也会越来越小直到消失不见,可情况恰恰相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