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 아, 배 고프다! 뭐 먹을까?
朴荷:啊,肚子饿了,吃什么呢?
이각: 오래만에 오므라이스?
李恪:好久没吃的蛋包饭?
박하: 안 질리나?
朴荷:吃不腻吗?
이각: 니가 해주는 오므라이스는 먹어도 먹어도 생각나다.
李恪:你做的蛋包饭,怎么吃都不腻。
박하: 질릴때까지 시커먹게 해 줄게.
그러니까… 안 돌아가고 여기에서 같이 살면 좋겠다.
우리가 같은 시간에 살수 있으면 좋을텐데…
언제까지 여기에 있을 수 있을까?
朴荷:直到腻为止,让你吃个够。
所以,如果能不回去,在这里一起生活就好了。
我们如果能生活在同一时空就好了。
你还可以留在这里到什么时候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