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荷:为什么总是对我那么好?这是不应该的吧?
이각: 내가 뭘 했다구 이러는 것이야?
李恪:我做了什么你会这样说?
박하: 아까 회사에서 뭐야 그럼? 그게 잘해주는 거 아니면 뭐야?
朴荷:那么刚才在公司那算什么?那不是对我好是什么?
이각: 나는 너에게 잘해준적 없다. 그럴 생각도 없다.
李恪:我从来没对你好过。也从来没想要对你好。
박하: 나를 좋아해 달라는 말이 아니잖아 지금!
앞뒤가 안 맞잖아, 좋아하지 말라면서, 왜 자꾸 잘해 주는데?
나는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하겠다구!
왜 나는 너를 좋아하면 안 되고, 너는 왜 네 마음대로냐구!
朴荷:我现在没求着你让你喜欢我!
前后对不上,不是说让我不要喜欢你吗?为什么还总是对我那么好?
我脑袋很笨,实在理解不了!
为什么我不能喜欢你?但你却能为所欲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