池胜妍:前辈...前辈...哦!
우현: 너 뭐야?! 누구 마음대로 여기를 들어와?!
宇贤:你怎么回事?!谁让你随便进来的?!
지승연: 죄송합니다. 꼭 드릴 말씀이 있는데… 문을 안 열어주셔서…
池胜妍:对不起,有些话一定要对你说...但你没给我开门...
우현: 꺼져, 안 꺼져?!
宇贤:滚出去,还不出去?!
지승연: 죄송합니다! 제발 제 얘기만…
池胜妍:对不起!摆脱你听我解释...
우현: 왜? 아직도 거짓말을 하기 남아있는 모양이지? 그동안 기분 좋아냐?
병신같이 네 거짓말에 놀라나서, 친구나 어쩌나 속에 있는 말을 다 털어놓고,
그것도 모자라 사내자식인줄 알면서도 미친 놈처럼 좋……
꺼져 이 자식아... 꺼지라구!
宇贤:怎么?难道还有没说完的谎话吗?之前那段时间你很开心吗?
我像个傻子一样被你耍,还把你当朋友,把心里话都说给你听,
甚至明明知道你是男生还像个疯子一样喜欢上....
你给我滚出去... 我让你滚啊!
지승연: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池胜妍:对不起!真的对不起!
우현: 이 자식, 꺼지라는데도 말이 더럽게 많네!
宇贤:你这家伙,叫你滚怎么还那么多废话!
지승연: 선배님!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선배님!
池胜妍:前辈!真的对不起!对不起!前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