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 越穷越见鬼 , 越冷越刮风
제사도 지낼 형편이 안되는 가난한 집에, 제사가 자주 돌아오면 얼마나 걱정이 되겠는가 ? 힘들고 괴로운 일이 계속 닥치어 오는 것을 말한다.
2. 가는 날이 장날 : 来得早 , 不 如来得巧
直译过来是“去的那天是集日”。
说以前有一个人走了好半天去朋友家,但那天正好是集日,朋友去了集市,朋友家离集市也有好半天的路程,所以没有见到朋友。
按上述故事,这个谚语是用在做什么事情很不巧的时候(1),但是也可以用在很巧的地方(2)。
例:
(1)세희는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 그런데 다 읽었는데도 잊어버리고 집에 두고 오는 일이 허다했다. 그렇게 잊어버린지 일주일 째. 세희는 드디어 집에서 책을 들고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도서관은 주말은 오전운영만 한다며 운영을 하지 않았다. 결국 세희는 책을 반납할 수 없었다.
(2)축구를 좋아하는 슛돌이는 축구공을 사러 새로생긴 백화점에 갔다. 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그날 오픈기념으로 백화점에서 축구공을 나누어주고 있었다. 축구공 구입비를 걱정하던 슛돌이는 공짜로 축구공을 얻을 수 있었다.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不说他秃,他不说你眼瞎。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说话或行动上对别人好一点,别人才会对自己好的意思。
4.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 人心换人心 , 人情换人情
5.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 : 毛毛细雨湿衣裳 , 小事 不 防上大当
6.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纷越筛越细 , 话越说越粗
7. 가물에 단비 : 久旱逢甘雨
8. 가물에 콩나듯 : 寥寥无几 ; 寥若辰星
9. 가을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 : 冬 不 去春 不 来
10.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날이 없다 : 多枝的树上风不止 ; 树枝多无宁日
11.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 远亲 不 如近邻
12. 가까운 무당보다 먼데 무당이 낫다 : 远来的和尙会 念 经
13. 간에 기별도 안간다 : 喝水都 塞 牙缝
14. 간에 붙고 쓸개에 붙다 : 风大随风 , 雨大随雨 ; 朝秦暮楚
15. 갈피를 못잡다 : 不 知所错
16.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鸦 行老 ban3 管蛋闲事 ; 指手畵脚 ; 多管闲事
17. 감옥에 십년 있으면 바늘로 파옥한다 ; 只要工夫深 , 铁杵磨成针 ; 水滴石穿
18. 갓 쓰고 양복입는 격 : 不伦不类
19. 강을 다스리는 사람이 천하를 다스린다 : 能治水者治天下
20. 강 건너 불구경 : 隔岸观火
21.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有红装 不 要素装 ; 有月亮 不 摘星星
22. 같이 숨쉬고 같이 생각 : 同心同德
23. 걱정도 팔자 : 庸人自扰 ; 天下本无事 , 庸人自扰之
24. 건더기 먹은 놈이나 국물 먹은 놈이나 : 半斤八两 ; 不相上下
25. 검은 머리가 파뿌리되도록 : 白头偕老
26. 기운이 세다고 소가 왕노릇할까 : 有勇无谋成 不 了大器
27.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 말라 : 路 不 像路 不 要走 , 话不像话别去理
28. 길고 짧은 것은 대어보아야 안다 : 马的好坏骑着看 , 人的好坏等着
29. 김치국부터 마신다 : 未捉到熊 , 倒先卖皮
30. 개천에서 용났다 : 一步登天熊 , 倒先卖皮
31. 개팔자가 상팔자다 : 狗八字倒是好命运
32. 개구리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한다 : 得了 金 饭碗 , 忘了叫街时 ; 得鱼忘筌
33. 개미구멍이 뚝을 무너뜨린다 : 千里长堤 , 溃于蚁穴
34. 개천에서 용났다 : 穷山沟里出壮元 ; 茅屋出高贤
35. 개똥밭에도 이슬 내릴 날이 있다 : 穷人也有出头之日 ; 千年瓦片也有飜身之日
36. 게도 구럭도 다 놓치다 ; 鸡飞蛋打
37. 게눈 감추듯 : 狼呑虎咽
38. 게모가 전처 자식 생각하듯 : 如后娘疼前妻孩子 ; 走走好看
39. 계집은 남의 것이 곱고 자식은 제 새끼가 곱다 : 老 婆是人家的好 , 孩子是自己的好
40. 계란으로 바위치기 : 以卵击石
41.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 肉不嚼不香 , 话不说不明 ; 鼓不打不响 , 话不说不明
42. 고기도 저놀던 물이 좋다고 한다 : 好家难舍 ; 熟地难离
43.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 龙虎相鬪 , 鱼虾遭殃 ; 城门失火 , 殃及池鱼
44.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苦尽甘来 #p#分页标题#e#
45. 고양이 보고 반찬가게 지키란다 : 让猫看肉
46. 고양이 쥐생각 : 猫兒疼 老 鼠
47. 고양이와 개 : 勢 不兩 立 ; 針尖對麥芒
48. 고양이목에 방울걸기 : 猫顶悬铃
49. 고인물이 썩는다 : 積水易腐
50. 곪으면 터지는 법 : 物極必反 ; 否極泰來
51. 곱다고 안아준 간난애가 바지에 똥을 싼다 : 狗咬呂洞宾 , 不知好歹
52. 공든 탑이 무너지랴 : 皇天 不 負苦心人
53. 구두 신고 발등 긁기 : 隔靴搔
54. 구렁이 담 넘어가듯 :含糊其詞
55.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珍珠三斗 , 成 串 才爲寶 ; 玉 不 琢 不 成器
56. 군불에 밥짓기 : 因利乘便
57. 군자대로 : 君子大路行
58. 굶은 놈이 이밥조밥 가리냐 : 饑 不 擇食
59.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 袖手傍觀 ; 坐享其成
60. 궁하면 통한다 : 窮則變 , 變則通
61.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물다 : 狗急跳墻
62.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매여 쓸가 : 欲速則 不 達
63.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言人人殊 ; 嘴里 兩 張皮
64. 귀머거리 삼녀 벙어리 삼년 장님 삼년 : 聾三年 , 啞三年 , 瞎三年
65. 귀신이 곡할 일 ; 神乎其神 ; 鬼使神差 , 活見鬼
66. 귀한 자식 매로 키워라 ; 棍头出孝子 , 娇养是逆子 ; 棒头出孝子
68.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린다 : 不 打 不 成材 ; 不 打 不骂不成人 , 打打骂骂作好人
69. 꿈은 아무렇게 꿔도 해몽은 좋아라 : 不 怕 做恶梦 , 圆梦要中肯
70.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다 : 十个指头个个疼
71. 꿩대신 닭 : 无牛捉了马耕田
72. 꿩 먹고 알 먹기 : 一箭双雕 ; 一举两得
73. 과부사정은 과부가 안다 : 寡妇的难处 , 寡妇知道
74. 까놓고 말하다 : 打开天窗说亮话
75. 까마귀가 백로되기를 바란다 : 癞哈蟆想吃天鹅肉 ; 吃心妄想
76.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乌飞梨落 ; 偶然的巧合
77. 꺽일지언정 굽히지 않는다 : 宁死 不 屈 , 宁折 不 屈
78. 꼬리가 길면 잡힌다 : 爱走夜路 , 总要撞鬼 ; 夜长梦多
79. 꽁무니를 빼다 : 拔脚跑掉 ; 溜走 ; 抱头鼠窜 ; 掉头就跑
80. 꾸어 온 보리자루 : 默 不 作声的人 ; 窝囊废 ; 草包
81. 꿈인지 생시인지 : 梦境还是现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