忙得筋疲力尽和无所事事哪一个更好呢?一天不知不觉就过去了和“这一天什么时候能过去啊?”相比,哪一个更有意义呢?现在从小孩到大人没有不忙的。我们生活的这个时代好像就是要让我闪忙起来。“忙啊忙,快啊快,忙死了”、“太忙了什么事都做不了”、“今天太忙所以好像不行啊”这些话我们常听也常说。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는 것과 할 일이 너무 없어서 심심한 것은 어느 것이 더 나을까?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고 사는 것과 하루가 언제 지나가나 하고 사는 것은 어느 것이 더 의미가 있을까? 요즈음 사람들은 아이에서부터 어른들까지 바쁘지 않은 사람이 없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우리를 바쁘게 하는 것 같다. “바빠요 바빠, 빨리요 빨리. 바빠서 죽겠다." “너무 바빠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 "오늘은 바빠서 안 되겠는데요." 우리는 이런 말들을 쉽게 하고 또 쉽게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