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아, 그래요?
允儿:啊,是吗?
석진: 되게 재밌었어요.
锡镇:很有趣的。
윤아: 거기서 기억에 남는 사투리가 있었어요?
允儿:那部电影有印象特别深的方言对白吗?
석진: 사실 사투리는 뭐 “아따, ~해 버리구마잉” 뭐 이제 그런 말만 기억나는데. 딱히 기억나는 게 별로 없어요.
锡镇:实际上对那部电影的方言也就只记得“哎呀,谁问可以做~?别人回答可以做~”。
윤아: 유명한 대사는 없었군요.
允儿:并没有什么有名对白。
석진: 예. 아, 하나 기억나요. “아따 이 아름다운 거.” 이런 거.
锡镇:嗯,啊,记起来一句了“哎呀,这东西真漂亮”这样一句话。
윤아: 여기서 “아따”라는 말의 의미를 청취자 분들이 아실까요?
允儿:这里的“아따”,听众朋友们听得懂吗?
석진: 뭐 “아이고” 이런 뜻 아니에요?
锡镇:就是“哎呀”的意思吧?
윤아: 너무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 말이라서 한가지로 말하기는 힘들어요. 상황에 따라서 굉장히 의미가 바뀌 거든요. 그게 사투리의 특성이잖아요. (그렇죠) 아마 그 장면에서는 ‘우와!’ 이런 뜻으로 쓰였을 것 같아요.
允儿:这句话有很多意思呢,要总结成一个意思就有点困难呢。根据情况不同,意思也有所转变。那就是方言的特点啦。(对啊)大概在那个情景里就是“呜哇”这类的意思吧。
석진: ‘우와!’ (네) 지금까지 저와 윤아 씨가 사투리에 대해서 얘기를 해봤는데요. 여러분 혹시 사투리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저희 TalkToMeInKorean.com에 오셔서 댓글로 알려 주세요. 그리고 마치기 전에 (네) 우리 각자 대표적인 사투리를 한 마디씩 하고 마치는 건 어떨까요.
锡镇:“呜哇”(嗯)以上是我和允儿聊了关于方言的话题,大家如果对韩语的方言有什么疑问,请到我们TalkToMeInKorean.com网页留言告诉我们。结束前(嗯)我们各用一句代表性的方言来结束吧。
윤아: 네.
允儿:嗯。
석진: 되게 간단한 거 있어요.
锡镇:有些很简单的方言句子。
윤아: 뭐예요?
允儿:是什么句子?
석진: “밥 문나?”
锡镇:“吃饭没?”
윤아: “밥 문나?”
允儿:“吃饭没?”
석진: “밥 먹었니?” 이 뜻이고요. 네 윤아 씨?
锡镇:“就是,你吃饭了吗的意思呢。嗯,允儿你呢?”
윤아: 아, 저는 이거 알려 드릴게요. (네) “잘 가잉!”
允儿:“啊,我来教大家这一句。(嗯)“再见”!”
석진: “잘 가잉!” 뭔 뜻인지 알겠어요. “잘 가.” 이런 말이죠?
锡镇:“再见就是“走好的意思吧?”
윤아: 네. 맞아요.
允儿:嗯,对。
석진: 네, 그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锡镇:嗯,感谢大家对我们节目的收听。
윤아: 감사합니다.
允儿:谢谢大家。
석진: “밥 문나?”
锡镇:“吃饭没?”
윤아: “잘 가잉!”
允儿:“再见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