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된 자, 즉 장남은 뒤를 계승하여 대를 이룬다.
祭(제사 제) 祀(제사 사) 蒸(찔 증) 嘗(맛볼 상)
제사하되 겨울 제사는 증이라 하고 가을 제사는 상이라 한다.
稽(조아릴 계) 斎(이마 상) 再(둘 재) 拜(절 배)
이마를 조아려 선조에게 두 번 절한다.
悚(두려워할 송) 懼(두려워할 구) 恐(두려워할 공) 惶(두려워할 황)
송구하고 공황하니 엄중, 공경함이 지극함이라.(3년상 이후의 제사시의 몸가짐이다.)